코한지 3개월쯤 됐는데 친구 만났더니 자기는 하기 전 코가 더 좋다고 하는데 때리고싶드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말했어서 두배로 짜증. 난 만족하는디 들었을 당시엔 걍 넘어갔는데 가끔씩 자기전에 생각나고 신경쓰이네 전이랑 이미지가 바뀌긴했는데 예전사진 자꾸 보게되고 뱔론가 생각하게되고 진짜 짜증난다 한마디할걸 후회된다 하 그래도 난 만족하니깐… 최대한 무시할라하는데 성형 한 사람한테 제발 그런소리 좀 하지마~~
아니 그 친구가 좀 이상하네!
나도 친구중에 쌍수한 친구있는데 원래 매력 넘치는 무쌍고양이 눈이였는데 쌍수해서 속으로 옛날에 무쌍도 이뻤는데ㅜㅜ라고 생각했지만
말로 꺼낸적없어..
이미 한거고 친구가 이미지바꾸고싶어서 한거 알기때문에 친구는 만족하고 있으니깐
얼굴이란게 개취인데 친구가 맘에드는 얼굴을 할게아니고 본인 맘에드는 얼굴을해야지! 그런 친구 손절해ㅜ
흠 나는 네곳 상담돌고 ㅇㄷ외과로 결정하긴 했는데 사실 발품 갯수가 중요하다기 보단 그냥 결단력이 중요한거 같단 생각이야 ㅋㅋㅋ 마음에 조금이라도 드는 곳 있으면 바로 결정하는 사람 있는 반면 생각 많고 걱정 많은 편이면 불안해서라도 더 돌아보고 싶고 결정 못하겠고 그런차이 아닐까?? 나는 상담 다 돌고 나니까 더 확고하게 1순위가 정해져서 바로 결정했었거든
1월 3일에 최동훈 원장님께 이마축소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마는 8.5cm -> 6.6cm 축소했습니다. 방문 상담했을 때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병원 첫인상이 좋았는데 원장님을 뵙고 난 후 첫인상이 확고해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저에게 필요한 시술만을 추천해 주시고 진단과 답변에 있어서도 시원시원하게 해주셔서 믿음이 더 갔습니다.
당일 수술을 받은 직후에는 마취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아주 꼼꼼하게 시술해 주셨습니다. 실장님께…
빗살무늬계란형 얼굴을 꿈꾸던 뚱뚱이야.
진짜 안해본 다이어트 없고 15kg감량해도 턱살은 답이없더라;;
진짜 고민고민하다가 지흡 갈겨버렸는데 레전드 맘에든다....
무턱도 평생 고민이었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변화할 줄 알았으면 진작할 걸 그랬어 ㅋㅋㅋㅋㅋ
여담인데 팔은 그렇게까진 생각없다가 레전드로 변화해서 같이 첨부해봐...
진짜 안해본 다이어트 없다. ㅠ 생생히 후기 알려줄테니 궁금한거 다 물어봥
맨날 사진찍을때 코 모양때매 속상하고ㅠㅠ 부으면 코가 특히 뚱땡이가 돼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ㅠㅠ
가슴수술했던 곳이였고 코도 전문의도 많고 친구도 했던 곳이라 상담받은 날
바로 예약까지 잡았네용 ㅎㅎ
담당 실장님이 쉬는날이여서 차장님한테 상담받았는데 너무 꼼꼼하고
저랑 잘 맞는 코일지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원장님도 착착 필요한 부분 빠르게 도와주시고 역시나 알아서 이쁜 코 만들어주셨어요
자가늑 실리 쓰고 복코 교정했당
전 코 ㄹㅇ 볼드모트가 따로없네
염증 안 생기고 이대로만 갔으면 좋겠다
수술대 누워서 수술 직전까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했는데
막상하고 나니까 자려 외칠걸 싶음 ㅠㅠ
처음보는 사람들은 나 코수술 한 줄 모름ㅋㅋㅋㅋㅋ
내 니즈는 미간 낮게 직반으로 비주 내리기 정도 였는
원래 코가 비주 1도 없는 코였거든 너무 높게 안해서 비주도 잘 내려온거같고 없던 비주가 생김 ㄷㄷ
원장님이 최대한 니즈 맞춰주시는 거 같…
수술 한달 차 후기
수술 하고 2주까지는 팔도 잘 안올라가고 뻐근해서 옷 갈아입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이제는 많이 풀려서 팔도 다 올라가고 일상생활이 편해진 정도까지 회복했어
아직 바이오본드가 많이 있어서 이제는 바이오본드만 없어지면 너무 좋을 것 같아ㅠㅠ
잔붓기는 거의 다 빠져서 주변에서 살빠졌다는 소리 많이 듣고 ㅇ있어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얇은 옷이나 반팔 많이 입는데 팔뚝때문에 못 입었던 옷들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몇년간은 울쎄라도 해보고 실리프팅도 해보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전모습으로 되돌아가더군요.
속절없이 흘러내리는 세월의 무게가
온전히 얼굴의 흘러내리는 것을 바라만 볼수없어
성형외과 리뷰등을 텅해 ㅅㅅㅇ 성형외과의 한원장님을 알게되고
상담을 통해 성형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죠.
수술전에도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안정시켜 주셔서
마음 편히 수술을 받았네요.
수술후에도 통증없이 잘지내고 3개…
팔지흡하고 옷입는게 달라졌어
팔뚝살은 진짜 잘 안빠져서 수술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대만족!
3개월차 접어들면서 붓기도 많이 사라지고 슬림해졌고
옷태도 예쁘담 ㅠㅠ
근데 나도 체구치고 팔뚝이 큰편이었어서 가죽이 비어있다는게 약간 느껴지거든
그래서 내 덩치가 좀 많이크다하면 살 처질거같아서 비추야
옷입을 때 너무 행복해서 다음은 허벅지랑 등도하게
등살은 그대로라 붙는 옷을 입으면 약간 등이접힘 ㅋ…
팔이 심각했을땐 안보였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