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해둔거임 앞트임은 아무리봐도 안한거지?><하...비주는 없는것같고 코라인은 제대로 된건지..>쌍수는 상담조차 안했는데. 쌍커풀수술해놓고
정작 하려는 트임은 건너뛰기
코수술은 비주 빼먹음 먼정신임?????
병원 직접 언급하면 안되겠지?
맨아래 초성있는데 이것도 지워야하거나 하면 알려줘..
본문 >>>>>
코 재(실리콘 낮추고 코끝 비중격만곡증으로 재료사용
비주엔 귀연골 하기로함)
눈 앞트임만 재 (사방트임 하기로함)
첫상담때 트임비추함 ->큰욕심 없으니 살짝만 해달라고 함
전날 상담 한번 더받고 (감기,비중격 때문에)
다음날 수술당일(4/13) 10:40도착인데 대표원장 얼굴보고 2-3분 상담 후 나가버림 (디자인x)
아래층 내려가서 대기하는동안 (딜레이가 너무너무너무 긴 와중에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가는 실장 봄)
한참을 더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의료진한테 디자인 언제 들어가냐고 물어봄 답변은 들어가서 할거라함
(들어가서 추가설명 할 부분 생각,메모해둠/당연히 꼼꼼히 디자인하고 들어갈거 예상함 -지금까지 수술해본 경험으로)
12시 넘어서 수술방 들어가자마자 간호사가 일단 누우라해서 누움 원장들어오고 눈 인라인이냐 물어봐서
아 앞트임할때 중요해서 그런가? 하고 지금 인아웃라인이다 (한번도 쌍수얘기한적xxxx쌍수생각xxx) 하니
아 인아웃이냐 물어보더니 난 누운상태로 눈위에 디자인 하더니(뭔가 너무 간단함;;)
간호사 링거 만지는게 재우려는 제스춰? 뭔가 이상해서 제지함
저 지금 잠드는거냐 디자인 코는 안하냐 (심지어 눈 끄적거린 후 거울도 안본상태) 코는 마취들어가고 디자인한다함 (?????)
네??? 네?? 아니 이렇게 바로한다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닌것 같았는데 이미 느낌이 약물 들어감 ;
아 그때라도 일어났어야 하는건데..
제발 예쁘게 마지막 수술이라 생각한다고 빌다 잠듦
수술전 중간에 깨워달라함 (코라인,눈라인)
코는 간호사가 깨우는소리 , 간호사얼굴 , 거울속 내얼굴 밖에 기억안남 / 눈은 거의 기억안남 (트임이라 잘 안보이나 생각함)
비몽사몽 깨서 회복실로가서 잠든것같음
(오후 3:05)에 엄마한테 끝났다고 연락남김
트임 붓기로 이렇게 오래 냉찜질을 하나 ..냉찜질을 해줌
일어나서 거울봄 눈두덩이가 무거움.. 자세히 보는데
앞트임 흉터가 없음..(?)
거기있는 의료진한테 저지금 트임 한거냐고 몇번이나 물어봄 흉터가 없을 수 있냐고 반문했더니 다 했다함(?)
원장/실장은 온데간데 없고 처치 해주거나 후 설명 안해줌
다른사람이 해줬음
일단 집에 매우매우매우 가고싶어짐
마취깨면 아플거 생각하니 겁나서 약도먹고 밥먹고 쉬어야겠다 생각하고 약타고 3:53 택시탐
집도착해서 아무리 봐도 흉이없어서 이상함....
병원은 진료마감이라 실장연락함 5:30쯤
실장 10통 가까이 카톡 문자 통화 절대절대 안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다보니 앞트임 안한것도 확실해짐 밑트임은 한건지 안한건지 차이가 없음 아무리 붓기가 있어도 차이가 없음
근데....눈위에 멍이 들어서 식겁하면서 보니 쌍수가 되어있고 불안함에 친구들과 전화하면서 코도 불안해짐
코비주(비주강조 강조의강조 함) 비주에 이물감이라던지 통증 붓기 아예 없음
부목이랑 솜때매 잘 안보여서 면봉으로 인중 살짝 눌러봄
그냥 내꺼같음...진짜 ㅈ 됐다는 생각밖에 안남..
병원은 연락 두절에 진짜 개 열받고 화나고 다시해야할 수술,시간,돈, 모든게 너무 억울해짐..
ㅇㅇㅂ ㅇㄷㅎ
수술방cctv없음,대표원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허술하게 할수가 있는지 , 부목 떼기도 너무 무서움 , 병원가서 해야할 말들 시간들 미치겠음..하
심지어 큰 대형병원도 아님 광고 난리치는 병원도 아니고 입소문으로 가는곳이라 그래서 믿고함
주삿바늘은 리쥬란 필러 하기로 했는데
리쥬란 - 이마는 놓지도 않음 주사바늘 간격개판
입술필러 - 한쪽 멍 개심하고 입안쪽 까짐(이유좀..)
하다 말았다함 내가너무 움직여서 (수면인데??)
잘 아는사람 댓글좀 ㅜㅜ
뒷밑트임 후가 원래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