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는 8년전 지금은 재수한지 4달됐음
L자 실리콘 쓰는곳도 없고 .. 살다보니 코는 휘지 콧구멍은 비대칭에
코끝 땡기는 느낌있어서 수술했음
회사다니면서 손품발품 하는것도 어렵고 시간이 좀 오래걸림...
아마 다들 생각하는 기준점이 있긴할텐데
나는 재수많이 언급되는곳, 코만하는곳으로 원장님 추리면서 다님
아직도 상담할때 기억나는게 약간 상담하면서
비교군이 확실하게 생겼거든? 화려한게 유행이다.. 디자인에 집중하자 vs 모양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안전하게 가자..
어느쪽도 선택하기 힘들었는데 상담할때 원장님이 안전하게 하는게 모양 포기는 아니다라고 말해줬고
그때부터 ㅋㅋ뭔가 믿음가서 수술 했음
상담할때 설명해주고 잡아줬던 모양 딱 나와서 맘에든 얼굴형이 동글동글한데 거기에 맞는 느낌으로 나왔다고 해야하나 ㅋㅋ
콧볼축소도 했는데 내 욕심이 들어간 부분이라서 원장님이 안해도된다고했는데
난 하길 너무 원해서 ..ㅋㅋ 걍 해달라고 했음 ㅠㅠ
엄청 조금만해주시겠다고 했고 지금보면 같이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코수술이던 뭐든 .ㅋㅋ 진짜 잘알아보고 하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