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이번에 얼굴 점 빼서 이번주까지는 운동
심하게 하면 안되고
걍 사뿐하게만 하고 이번주 지나고 얼굴보고 줄넘기하고
달리기까지 해야겠다.
어깨 수술한곳 다 나으면 팔굽혀펴기도 꾸준히 하고
진짜 강해지는건 쇠질 헬스보다 맨몸운동이지
확실히 그래도 어릴적 계모때문에 코 얻어맞아
매부리코로 살아오다 그 흔적을 제거하고
옆에도 부어서 절골은 잘안됬지만 그래도 절골해서
내 인생에서 약간? 어느정도는 쓰레기 3류 하류 노예 근본도 없는 인생에서 내 자아정체성과 인격을 찾았다는걸
느낀다.
돈이 급하면 전에는 노가다같은 것들해가며 어울리지 말아야될 사람들과 말도 안되는 핑계 합리화로 무시당하면서 어울리고? 지냈지만 이젠 정확히 나는 고귀한
존재라는걸 느끼고 알고 더욱 자각하기 위해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해야 된다는걸 알았다.
사람이 어떠한 아무리 힘든상황에서도 자기의 생각과
기준을 놓아버리면 그 순간은 괜찮은거 같더라도
내재적으로 많이 하락되버린다는걸 명심해야만 한다.
그나저나 일자리 전화는 왜 안오는겨ㅠ
애완견 관리도 좋지만 거기가면 어린애들 관리자들한테
굽신거려야 할 느낌이고
모터레이싱장이 좋은데 ...운전직은 이제 할거없고
아 얼굴에 열감 오른다.
들어가서 씻고 밥먹어야겠다.
오늘부터 누워서 지내는거 그만하고 쇼파생활 시작해야겠다.
나중 쇼파도 더 큰거 사고 의자도 좋은것으로 사야겠다.
쇼파도 더 넓고 튼튼해야 앉고 할텐데 ㅆㅂ
얘들아 밥이나 먹자
울 예쁜이들^^
오늘부터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로 산다.
아무리 외롭고 힘들더라도 쌍것들과는 절대 안어울리고
다 패버리고 이기고 서울여자나 도시여자하고
연애하고 여자친구만들고 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