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3에 100kg 넘는 고도비만인데
살빼고 쌍수한다는 얘기만 계속 하다가
살빼는거 못기다리겠다고 당장하라고 등떠밀려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거든
근데 나만큼 뚱뚱한 사람이 쌍수후기도 거의 없고 병원도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되고
어디서는 비만이 마취걸고 수술하는거 자체가 위험하다고하기도 하니까
걍 별의별 걱정이 다됨 ㅋㅋ ㅠㅠ
주변이나 본인이 진짜 나만큼 뚱뚱한데 수술했다는 후기 같은거있어?
옆에서 해본애들이 오바하지말라는데 다 비만인 애들은 아니니까
경우가 너무 다를거같아서 무서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