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압구정 ㄷ림에서 눈밑지랑 눈하고
한동안 성형 관심 없다가 급 코를 하고 싶은거임 ㅋㅋㅋㅋ
코를 다른 곳에서 할까 하다가 그래도 한 번 했던 곳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공
근데 코는 내 취향 원장님이 달라가지공 같은 병원 다른 원장님한테 상담하고 수술함! 병원도 만족했던터라
어제 수술했는데 진쨔... 코 수술한 예사들 대단해..!!!
당일에 택시타고 집 오는데 그 때부터 목 겁나 아프고 입으로만 숨쉬니까 입술은 다 마르고 ㅜ
난 비염러가 아니라 잘 몰랐는데 평상시에 코로 숨 쉬는 일이 진짜 크다라는 걸 지금 느끼는 중임..^^;;;
지금은 그냥 산책열심히 해주고 약 잘 챙겨먹고 하는 것 말고는 할 일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