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풀칠에서 해방됀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ㅋㅋ; 붓기 있어도 좋아라 했는데
붓기 빠지면서.. 쌍커플 크기가 너무 차이나더랍니다ㅡ,.ㅡ;; 게다가 큰 쪽은 소세지!!
지금 한쪽은 너무너무 자연스럽고 라인크기도!
딱!!!!!!!! 맘에드는데요~
한쪽이...ㅡ,.ㅡ^ 소세지에다 넘 굵어요ㅠㅠ흑
한쪽이 잘돼서,.. 큰쪽은 더 못나보이고 더 굵어보이네요
막 애들도 그 한쪽때문에 수술한거 다 알겠더라고 하구요. 겉으론 웃으면서 그렇지? 의사쌤이 수술하면서 졸으셨나봐~ 이러지만... 속으론 울고ㅋㅋ
지금 제가 고2 인데요(고등학교 오면서 했어요~)
한창 공부해야할 기간에 자꾸 거울만 보게되네요..
원래 고3 수능끝나고 바로 하려고했는데
너무 겹치는게 많더라구요 대학 논구술이나 면접이나...ㅡ,.ㅡ;;; 졸업식에..
하지만~
사실 저건 다 핑계구요;; 제가 빨리하고 싶어요;;
고3까지 끌다가는 이 고민때문에 공부도 안될 것 같아요 ㅡ,.ㅡ;;; 공부하다가도 계속 생각하게되고요;
한쪽만 고2겨울방학에 하려구요ㅎㅎ
다행히 엄마께서두 허락해주셨구요~
하지만... 또 하게되면 고민인게....
고2 겨울방학이 무지 중요하잖아요;; 그때 열공을 해야하는데 쌍커플 땜에
못할까바;;
에휴~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네요!
하지만 결론은 한다는거~
오랜만에 와서 고민적어봅니다! ^-^
[어머...지금 읽어보니 횡설수설..;;;
성예사분들 예쁘신거 보구 샘나서 두서없이 막
내려썼나봐요ㅋㅋ 다들 예뻐지세요!+_+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