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슴이라 재수술 자체도 고민 진짜 많이 했었고
3개월은 무슨 병원에서 말한 6개월까지 꾸역꾸역 채워서 관리하다가
마지막까지 병원 경과 보는 거 예약하고 다녀왔어(....ㅠㅠ)
원장님이 수술 잘 됐고 잘 아물었으니까
이제 진짜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살으래
마지막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안심 못 하는 성격인데 긴장 풀려서 초밥 세트 먹고 귀가함ㅠㅠㅋㅋ
다 잘 된 거 같아서 너무 좋은데
올해는 다른 수술 아무것도 못할 거 같아.... 새가슴은 2배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