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로 부터 징그러워서 같이 밥 못먹겠다고
그런 말 들어본적 있어요?
지나가다가 손가락질 당해본적 있나요?
내 얼굴 빤히 보다가 징그럽다면서 도망간 사람
본적 있나요?
수술은 누구나 다 잘되는줄 알았어요~
5년전.. 잘못된 나의 선택으로 인하여
이러한 인생을 살고 재수술 결심 까지 했지만
또 다시 상처를 입을 까봐
정말 마지막 수술이야~!!! 이렇게 생각했지만
또 다시 망칠까봐~
뜸을 들이게 되네요~
한번에 수술 성공한 사람들은 이맘을 모를꺼예요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 보고 살며
같은 사람인데 사람취급 안해주는 인간들 보면서..
이번엔 꼭 잘되고 싶은데.. 생각하면서
이 병원 좋아요?? 이렇게 병원글 남겨도 ..
소득없는 현상만 되풀이...
아흐~ 머리 복잡해서 그냥 글 남겨요~
정말 답답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