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절로 수술하고 싶은데 절개부위가 정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알아본 글램 유비에이 우아 상담 먼저 가보려고 예약함..
다들 잘 모르겠을 때는 발품 다녀와보면 감이 잡히고 공부 된다고 해서 우선은 무지성으로 예약 잡았어
상담 다녀와보고 별로다 싶음 다른데 더 알아보면 되니까 걱정보다는 기대하고 다녀와보려고..
상담 갈 때 질문 추려가는 예사들도 있던데 후관리 as기간 정도만 여쭤봐도 나머지는 다 설명 알아서 해주시지?
상담예약 잡는중인데 병원 괜찮은지 알려주라! 추천도 해주면 넘 고마워!! 인아웃라인 선호하고 강혜원같은 눈이나 하니같은 눈 선호해! 에이트 티에스 아이디 일미리 말고 추천해줄곳 더 있을까? 그리고 상담할때 트임 권유하면 거르는게 좋을까? 지금 약간 꼬막눈이긴한데 크게 맘에 안들거나 하지는 않아서 그냥 딱 쌍수만 하고싶은데 다른거 권유하면 거르는게 좋은걸까!?
원래 쌍커풀이 있었는데 처진 눈이라
어딘가모르게 졸려보이는 인상때문에
고민끝에 쌍수를 결심하게 되었슴니당 ㅜㅜ
첫 쌍수라 사실 처음에는 자연유착 비절개로
수술을 진행하고 싶었으나 ...
처진 느낌까지 확실히 개선하려면
아무래도 절개가 낫겠더라구요.. ㅠㅠ
글구 또 발품 전에 후기도 많이 참고하면서
병원 알아봤었는데 수술 받았던 차이 눈후기도
참고해봤엇을때 절개로 수술 받으신분들도
라인이 부담스럽지않고 자연스럽게
잘나온 후기들이…
교정하고 10년이 훌쩍 지났네요
당시 3년 철도 깔고 고생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롯백 앞 메디컬 센터에 있을때부터 쥬디스태화건물
그다음 이루미 건물까지
승승장구 축하드립니다
교정은 아주 잘끝나서 만족 스럽지만
매번 갈때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한두시간은 기본이라 너무힘들었구요
손만대면 돈입니다
서비스를 바라진 않지만
칫솔하나 그냥주는법이 없어서
다음엔 다른 병원으로 갈거같아요
30대 되서 눈가 주름이 거슬려서 한 번 맞아봤는데 왠걸 지우개로 비운거마냥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눈웃음이 심한 편이라 웃을 때 주름때문에 나이들어 보였는데 몇 배는 젊어보였어요.
근데 두번째 재시술 받았을때는 효과가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내성이 생긴건지 처음이랑 다른 곳에 주사를 놓으신군지.. ㅠㅠ 원래 이렁가요?
23년 2월 18일 상담받으러 방문
실비 이야기하면서 비염수술 하면 환급이야기해서 첫수술 790 주고 함
부목떼니까 콧대옆쪽 튀어나와있고
살이 좀 까맣고 패여있었음
바로 주사맞기는 어렵고 경과를 지켜보자해서 한 3~4달 주기로 코 상태보러 방문함 (지방에서 서울로)
23년 10월 18일 갔더니 이제는 주사든 수술이든 가능 할것같은데 주사는 안될것같고 개방해서 진피 넣는 수술 권함
그런데 여기서 나한테 중요한건
수술비는 무료이…
코가 길어보이는건 비순각 교정만 잘해도 느낌이 많이 바뀐다고 해서 비순각교정 잘하는 곳으로 써치해서 찾아봐써욥!! 상담리스트도 그렇게 참고해서 정했고 저는 평소에 화장 하는것도 좋아하고 화려한 옷을 입는것을 좋아해서 또렷하고 화려한 그런 느낌을 원했는데 제가 원하는 느낌을 한대희원장님이 잘 알아주신거 같아욥!!!
코 길이 때문에 얼굴도 더 길어보였는데 수술 받으면서 높이, 길이 바뀌면서 분위기도 완전 바껴서 좋은거 같아욥!! 수술 전에는 또 살짝 매부…
눈밑 다크는 뭘해도 해결이 잘 안되고
내 코는 필러맞았었는데 별 효과도 못보는거같아서
눈밑 개선하면서 코 성형 같이 했어
상담때 노윤서 사진 들고갔거든 이런코 하고싶다고
눈밑 재배치하면서 코 필러 제거하고 연골 쓰는쪽으로 수술계획 세웠고
빠른날짜로 수술 잡아서 바로했어
느낀점 하나는 필러따위 하지말고 걍 성형하세요 라는거야
필러 제거하는게 좀 귀찮고 힘든거더라구 ㅠ
난 ㅇㅇㅅㅊㄷ에서 했구 친구들도 병원정보 많이 물어보던데
난 진짜 원장…
뭉툭한 코는 쉐딩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걍 도저히 손쓸 방법이 없어서
열심히 돈 모아서 성형했다
짧은코케이스여서 짧은코 교정하면서 기증늑썼어
코끝 둥근걸 선호하는 편인데
이왕이면 콧구멍도 안보였으면 해서 상담때 이부분 많이 어필했어
수술하기 직전까지도..............
처음 일주일은 좀 힘들더라
붓기나 멍도 미칠거같고 숨쉬는것도 힘들고 잠자는것도 힘들어서
처음엔 이거 왜했나 후회하다가
지금은 안했으면 어쩔뻔했냐고 매일 얘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