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수술 하루 전 날에 원장님 없다고 다른 원장님 고르라고 해서 실장이랑 머리채 잡고 싸우는 꿈 꿨음 진짜... 꿈에서 이렇게 소리 질러본 적도 처음인듯
내가!!!! 이 날짜 맞추려고 ㅅㅂ 발품을 얼마나 팔았는데!!!!! 이러면서 소리 엄청 지르고 실장 머리도 뜯음 ㅋㅌㅋㅋㅋ큐ㅜㅜ 도망가면 다시 잡아와서 귀에다 대고 소리 졸라 질었당 ^~^
고르라는 의사 중 한 명한테도 소리 지르고 난리쳤는데 내가 그러는 거 다 녹화해놓고 있었고.... 사실 그 의사는 5살이라서 고소 당하면서 끝남 ㅋㅋㅋㅋ큐ㅜ
수술 앞두고 아무 생각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었나봄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