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저냥 살아온지 어언 12년, 친구따라 처음 상담을 갔어.
병원에서는 수술 안해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잊고 지내다가
요즘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단 말이야?
사실 눈 말고 다른 부위도 관심이 생겼지만..
아무래도 눈이 얼굴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까 좀 고민이 되네..
최근 유튜브를 보며
다른 성형외과 두곳을 다녀왔는데 극과극의 대답을 받았어.
한 곳은 완전 잘 될거라고, 다른 한곳은 비추라고...
더 알아보려고 성예사 가입했는데 너무 고민된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