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he] 요즘 이건 옛말이라고 하긴 하는데, 피막이랑 보형물이랑 엉키면서 구축 + 통증이 올 수도 있고 (이건 부작용으로 안 치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더라) 모양 변형 보형물 교체 등등 다양한 이유로 10년 이내에 다시 열게 될 수도 있다고 들었어
나도 가슴 할까 하다가 코재수술이 뭐 넣기 떄문에 의사들이 생각하는 위험수위 높은 수술 2순위라고 하는 글 보고 마음 접었어... 가슴도... 같은 맥락에서 이물질 넣는거니까... ㅠ 잘 생각한거 같아~~
나도 그래서 차라리 전반적인 몸매 관리에 더 포커스를 하기로 했는데 난 예전부터 발레리나나 모델 몸매 대한 갈망?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몸매를 지향한 스탈이라 결국 마름추구로 가게 됐음... 가슴이 없기 때문에 마름 vs 글래머에서 선택은 없고 마름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살짝 슬픔 ㅠㅋㅋㅋ
나는 부작용 다 알아보고 감수하고 수술했는데, 부작용만 없으면 진짜 만족감 큰 수술인 거 같아.
다들 막 뽕으로 커버 가능하다 이러는데 ㅋㅋㅋㅋ 내가 7년간 뽕 차다가 수술하고 나서 느낀건, 뽕은 진짜 티나고 뽕이랑 비교대상도 못대.
아무리 옷을 입어도 뽕낄때랑 수술후랑 너무 다름. 진짜 많이 다르더라.. 나도 뽕찰때는 몰랐어 ㅋㅋㅋㅋㅋ
나는 가슴성형하려고 1년정도 공부하고 했거든. 나에게도 부작용이 언젠간 올수도 있겠지만, 나는 다 알고 한거라 그렇게 충격적이거나 그러진 않을꺼같아. 좀 착잡하긴 하겠지만 원래 멘탈도 좀 쎈편이라 괜찮을 거 같아.. 난 부작용이 생겨도 재수술 할 정도로 만족감이 커서 ㅎㅎ 나처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면 가슴수술도 괜찮은듯.
[@] 만족감은 크다고 하더라! 뽕으로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다들 말하는거 같으니 ㅎ 너무 그러지는 말어 :) 부작용 다 알고 결정한거면 확실히 준비는 되어있겠네~! 나는 다 알고 포기한 사람이지만 ㅠ 예사처럼 공부 많이 하고 결심한거면 괜찬다고 봐
작년 에 ㅇㅅ티켓으로 구매해서 브이로 300샷 받았어 지금은 가격이 좀 오른거같아
브이로 맞은 이유는 한때 리프팅에 꽂혀서 이것저것 다 알아봤는데 리프테라 이런건 사실 진짜 효과를 모르겠고 이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 가격대비 지속기간도 길다는 말에 혹해서 선택했어
이번이 두번째 맞는거고 막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얼굴 턱라인이 좀 정리 되는 거같아
병원은 예전 개인병원에서 32? 35 주고 받은 적있었는데 큰 차이 없었고 ㅇㅇㅇ의…
사진은 일주일차임!!
수술전 사진보면 알겠지만 졸린눈 게슴츠레 했어
눈이랑 눈사이도 멀었고 ㅠ 이것때문에 고민하다가 이에스청담 이줌호 원장님 한테 자연유착+눈매교정+윗트임 받았는데 일주일차때 사진이라 아직 붓기 있지만
지금은 저것보다 라인 얇아비면서 엄청 시원해 보이는
세미아웃라인 됐어
원래는 화장할때마다 아이라인 엄청 쎄게 그리고 했는데 지금눈은 마스카라만 하고 나가도 인형눈 같다 그래서
거울 볼때마다 신기행!!
원장님에게 넘 감사하다 …
내 얼굴형은 약간 물고기상? 좀 답답해보이고 맹 해보이는 얼굴형
U자 라인과 무턱이 좀 있고 광대도 안이쁘게...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수술 허락받고
내가 그동안 모은 적금 깨고 원장님 믿고 수술 했어
3종/턱끝전진술이랑 턱근육절제 같이했고
눈뜨니깐 얼굴에 테이프는 덕지덕지
땡김이까지 하고있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 통증도 좀 있꾸
원래 얼굴에 답답함을 좀 많이 잘 느끼는 스타일
붓기를 빠르게 잘 빼는게 목적이여서 초반에는 냉찜질 …
수술전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완전 무쌍눈을 가지고 있었고 살짝 가로로긴
째진 눈이였어요 비대칭이 제일 고민이였고
원래 고양이상 눈을 좋아해서 지금 눈에서 비대칭
교정되고 눈만 커지고 싶었어요! 세로로 좁다보니깐
더 눈이 사나워보였고 주변에서도 눈수술하면 되게
이뻐질거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하고나서 제가 딱 원하는 저의 이미지로 변하게 되었고 얼굴이랑도 도화가 잘 맞게 원장님께서 이쁜라인으로 …
파셀라(고주파) +피코슈어토닝 + 잡티제거+ 진정팩
잡티가 올라와서
잡티제거 하러가서 당일 상담받도 진행
무제한 제거 비용만 29만 (부가세 별도 였음)
시설이나 분위기는 좋았으나
시술만족도는 중 정도.
Co2 레이저로 많이 없애주셨으나
큰 잡티가 아닌 작은 잡티들을 제거하고 싶어 갔기에
오돌토돌하게 남았는게 꽤 있어보여서
재방문할 예정
앞머리가 숱이 적어서 뒷머리에서 뽑아서 앞이마에 심었어요 꽤 많이 심었고요
의사선생님도 성격 좋으시고 옆에 보조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 좋았어요
무섭고 아픈데고 손 꼭 잡아주시고..의외로 힘들땐 그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문제가 어느 날부터 심은 머리가 악곱슬처럼 (흑인들 느낌) 자랍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어디에서 탔는지 알았어요 그런식으로 휘휘 날립니다.
원래 제머리는 전혀 곱슬이 아니예요 그냥 부드러운 일자머리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