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예쁜 애들 너무 많고 나는 얼빠라 예쁜 사람 좋아하는데 걍 나는 애매하게 생긴 얼굴이라 너무 자존감 떨어져.
특히 밖에 나갔다 와서 내 얼굴 거울로 보면 더더욱... 성형하고 싶은데 코는 무섭고 그러네..하....진짜 거민이다 거민
예사들은 이럴 때 어떻게 했어? 수술 그냥 일단 다 알아보기? 아니면 일단 자존감 채우기? 아니면 뭐 연애하기?
ㅋㅋㅋ내가 지금 만 24세고 한국 나이로 25세 남자인데 지금까지 연애경험 1회.. 그것거 고3때 2개월...정도고 외형빠라 허들은 높은데 나는 그 정도로 안 생겨서 들이대는 족족 다 까이고 이러니 외모 자존감 너무 하락한다. 잘 생겼다는 소리 친구들한테도 듣고 싶은데 한 번도 안 나오고 쩝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