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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윤곽 3종 드디어 한달됐다+후기,병원선정기준,장단점 등등..

ysysii 2023-09-28 (목) 14:34 8개월전 1552 [CODE : 2EA30]
전

<전>


후-한달

<후-한달>


드디어 기다리던 한달이네 아직 감각은 광대한쪽, 아래턱 감각 덜 돌아왔는데 이건 시간이 해결해준대서 기다리는중이고
원장님이 나 붓기가 늦게 빠지는 편이래서 붓기주사 맞고 붓기 짝짝이로 빠지고 볼 뭉치는거 보이는데 기다리는중이야

수술직후 난 고통 잘참는 편인데 너무 힘들었음 ㅠㅠ

하루하루 불안하고 붓기도 짝짝이라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신기한건 수술직후부터 광대 쏙들어가고 내가 말한 라인의 얼굴형이어서 수술은 진짜 잘됐구나 싶었고
당연히 아직 많이 부은거일거고 앞으로 계속 빠질텐데 벌써부터 라인이 많이 바뀌어있어서 기대되긴해
나도 성예사에서 참고도 많이했고 글도 많이읽고 댓글로 좋은 얘기더 많이 들어서 도움되라고 글 써봐..
일년 후기 까지도 틈날때마다 쓰려구

1 병원 선정기준
난 예체능인데 직업특성상 주변에 성형 많이하고 외모관리에 큰돈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성형정보는 안듣고 싶어도 들리고 많이 알수밖에없었는데
원래 알던 정보도 있지만 막상 내가 수술결심하니 온라인으로도 손품 팔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중
마치 유행처럼? 성예사 포함해서 온라인상에는 윤곽후발주자 병원들이 많이 언급되더라구
요즘뜨는 병원들도 몇년에 한번씩 유행처럼 바뀌는듯..
몇년만에 성형 알아보니 내가 알고있는 유명한병원들은 다들 언급 안되고있고 다들 상담가는 리스트가 비슷비슷하더라 이 병원 윤곽담당 원장님 경력만 거의20년인데 온라인상에 언급 잘 안되구 또다른 개유명한 병원도 성예사에손 언급 거의 0이더라 ㅎㅎ그냥 입소문으로 가나봐
근데 내주변 성형하러 가는 지인들 보면 여기서 언급된데서 한사람 아무도 못봐서
나는 상담은 여러군데 다 돌아봤지만 결국 지인들 한데서 함.
상담이나 미적감각도 제일 믿을만했고 의사쌤 윤리의식도 믿을만했고.

온라인상에서 많이 언급되는데랑 실제로 강남에서 알음알음으로 많이가고 유명한데랑은 많이 다른듯

2 병원 장단점
수술전에 글 쓴적도 있는데 이 병원 실장때매 어떤 이슈가있어서 진짜 개빡친적 있었어
여기 갈 사람은 실장배팅 랜덤이니까 애초에 예약할때 그사람 빼달라고해 정보필요하면 비댓달아줄게
알아보니까 원래 그 실장 한명만 유난히 싸가지가 없고
그 실장 초성까지 써서 다른사이트에 후기올라왔더라구 걸르라고 ㅋㅋ
딱봐도 나한테 왔던 그 실장이더라구..
그래서 병원에 얘기하고 실장바꿔서 진행했고(바꾸는 과정에서도 그 실장이 개빡치게했음)
결과먼저 말하면 그거때매 원장님도 놀래서 더 미안해하면서 더 잘챙겨줬고 바뀐분은 경력많은 차장님이 붙어서 오히려 잘되긴 했음.

가격은 상담 돈데 중에선 이병원 자체가 수가가 좀 높은 편이었는데
어차피 큰수술이라 병원만 확신들면 돈 상관없이 하자 주의였고 난 지인들이 여기서 해서 할인 받았어
사람마다 몇종 들어가는지 다달라서 정확한 가격은 상담 받아봐야알겠지만
내친구도 이번에 예약할때 내이름대고 할인받았는데 지인할인은 무조건 해주는듯

그리고 원래 알고있던 병원이라 안심했던것도 있지만 수술 잘한다고 많이 들었었고 원장님 윤리의식 높아보이고 상담 좋은건 장점.
원장님이 미적감각이 나랑 맞았고 다른병원이랑 보는 눈이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
젤중요한 씨씨티비도 시청가능해 난 보호자 데려가서 씨씨티비 봐달라고 했어

3 참고사항
윤곽 안아프단 사람도 많은데 난 아팠고 피통차는동안 압박돼서 너뮤 괴로웠어 ㅠㅠ 고통 사바사니까 참고해 ㅠㅠ
보통 혼자 가서 퇴원도 혼자 잘한다던데 통증 민감하거나 걱정되는 예사들 그냥 맘편하게 보호자 데리고가
지금 현재 제일 걱정 되는건 광대 불유합인데 이건 수술 아무리 잘해놔도 후관리안되면 불유합될스도 있는거니까 씨티 계속 찍어보려구..
수면중 이갈이, 이 꽉깨무는 습관 있으면 보톡스 먼저 맞고 수술해 나 그거때매 불유합 걱정중이거든

+병원선택은 손품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실제로’ 주변인이 잘돼서 소개받아 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

두달차 세달차도 계속 올릴게! 윤곽하는 사람들 모듀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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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후기 댓글 0 조회 138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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