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했던 경험인 예사 있을까 싶어서 글 올림 ㅜ
절개로 했고 실밥은 저번주에 뽑음 처음에는 딱지처럼 보여서 거기가 좀 아팠기 때문에 그냥 뒀는데 일주일 지나도 그대로더라고? 연고로 불려도 안 지워짐... 핀셋으로 만져보니 이물감 느껴지면서 그 실밥의 철? 그런 소리가 남
그래서 그냥 인근 성형외과 가서 뽑으려다가 혹시 모르니 해당 병원에 카톡 보냈는데 내일까지 휴무 ㅠㅠ 아침에 답장 하나는 오셨는데 딱지일 수도 있고 흉살 안쪽 고정한 실노트 노출 만져짐일 수도 있다고 함,,, 응급 상황은 아니라고는 하는데 경과를 당기고 싶어도 답장은 없고 지방에서 올라가야 하는 거라 병원 문 여는 당일에 답변 주면 난 못 올라감... ㅠ 하
딱지는 뭔가 정말 아닌 거 같고 실밥이 맞는데 안쪽 실밥 노출이면 계속 보이는채로 살아야 하나 싶고 또 서울 가야 하는 돈도 아깝고 진짜 계속 이대로 둬도 되나 싶네... ㅜㅜ 하필 연휴에 이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