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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하려는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심하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ㅜㅜ

또리ㅎㅅㅎ 2018-10-16 (화) 02:50 5년전 790
윤곽하고싶어서 더 모아야되긴 하는데 부모님 몰래
600?700?정도 모아놨거든요 근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나중에 몰래 하려고요ㅠㅠ 반대심하신 분들 어떻게하셨나요 몰래하신분들 계신가요? 그리고돈은 어떻게 꾸준히 모으셨나용ㅠㅜㅠㅜ제가 지금 준비하는것때문에 학원도다니고  알바같이하다보니 돈 모으는게 넘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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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뚜뚜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부모님 반대가 심하긴 한데 ㅠㅠ 그냥 살면서 외모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면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감뚜뚜]
예전부터 다른덴 예쁜데 턱만 좀 고치면 될거같다 이런얘기 너무많이들어서ㅠㅜㅜㅠㅜㅜㅠ부모님은 지금얼굴도 괜찮은데 왜하려고하냐고 하시더라구요ㅠ에효...ㅠ
갓나미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코가 컴플렉스여서 코수술하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다가 결국엔 제 돈으로 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돈 모으는 중이에욤 ^^...ㅠㅠ흑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갓나미] 저도 부모님몰래 열심히모으고 있는데 학원비가 같이나가니 모으기가 힘드네요ㅠㅠ
민밈밈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두 아버지가 반대 심하시더라구요~ 양악수술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 등등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그런 부작용은 무섭죠ㅠㅠ 저두 윤곽주사 맞았는데 하구 붓기 있는 초반에만 잘 숨기면 어떻게 넘어가지더라구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민밈밈] 저도 부모님한테 넌지시얘기했다가 진짜 쫓겨날뻔했어요ㅋㄱㄱㅋㄱㄱㄱㅋㅠ하
테일러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가슴이라 말하기좀그렇고 절 이상하게볼거같아서
10일정도 외국여행가는척하고
방잡고나오려합니다 집에갈때는
헐렁한후드티입고 다시갈거구요 ㅠ이방법밖에없을거같아요
진짜걸리면 맞아죽을수도저는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테일러힐] 저도 쫓겨날거같아서 몰래하고 가려구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
아이린닮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반대하셨는데결국 니가 니돈으로 하겠다는데 하고선 제 선택 들어주셨어요 근데 하고나니 그냥 부모님말 들을걸 하고 후회해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아이린닮자] 왜후회하시나용..?ㅠㅠㅜㅠㅠ
마카롱아이스크림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니고 저희 언니는 어느날 집이 코수술하구 들어왓더라구요;; 저한테도 말 안하규 ㅋ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마카롱아이스크림] 부모님반응은 어떠셨어용??
물고기믈고기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선수술 후뚜맞... 을 선택했어요.. 어머니는 전혀 뭐라고 안하시고 이쁘다고 해주셧는데 아버지가 엄청... 흑흑.. 집가는게 두려워요./..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물고기믈고기] 혹시 어디수술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용??
          
          
물고기믈고기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또리ㅎㅅㅎ] 쪽지드릴께영!
광대폭발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선수술ㅋㅋㅋㅋ 엄마는 알고 계시는뎅 (수술날잡고 며칠전에 말하니 말리시다가 그렇게 하고싶음 하라고.. 비용도 지원해주심)  아빠는 알면 진짜 난리나서 말안했어여 부모님이랑 따로 살아서 가능한거지만 ㅠ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 혹시 윤곽하셨나요??.?
안녕하세요저기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일단 최대한 설득은 해보시구 ... 정안되면 정말하고 싶으면 할거같아요 그냥 ㅠ
     
     
또리ㅎㅅㅎ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안녕하세요저기]  넵ㅠ일단은 한번 더 말씀드려보려구요
App123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우울증돋네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절실함을 말해보시고 안되면 돈 모아서 몰래 하셔야할듯요ㅠㅠ
독립해서 수술하기엔 너무 늦겠죠?ㅠㅠ
숨겨진트롤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질병 있다고 구라치면서 하는것도...
윤곽이면 턱씹을때마다 뻐근하다면서 진료좀 받아보겠다고 부모님한테 말하고 의사가 수술하는게 낫다고 뻥치는것도 나을듯

다만 부모님이랑 같이 따라가면 실패
성형망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ㅋㅋ비밀로하고 티많이안나게했더니 엄마도 그냥 살빠진줄아시더라구요 초반에 뼈빠진자리에 붓기가있어서 안면윤곽한지도 모르더라구용
떠떠ㄸ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 하면 진짜 호적에서 파일것같아서 지금 어쩔수없이 벼르는중이에요ㅠㅠ
김쓰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몰래 하려구요 ㅠㅠㅠ
페브리즈얌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제돈으로 했어요 ... 그러면 제책임이니 별 말 없으세요..
돈은 성형할려고 모은게 아니였는데 써버렸네요
이몽룡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랑 똑같네요 저도 윤곽하려고 돈 모아놨는데 아직 나이도 20대 초반이고 집에서 가족이랑 살고있고 .. 결국 말 했는데 솔직히 외모로 차별받고 산건 아니라서 ㅠㅠ 엄청 반대 심하셨는데 제가 멋대로 수술날짜 잡고 오고 그러니깐 결국 상담 같이 다녀보자고 허락해주셨어요 전에 잡은건 취소하고 ...
times66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희도 부모님이 반대ㅠㅠ 쌍꺼풀까지만 괜찮으시다네어
힘내자힘힘힘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진심을 다해서 말씀드려보면 허락은 해주실것같네요... 근데 윤곽 꼭 하셔야하나요?ㅠㅠ
우루사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예뻐지면 오히려 나중엔 잘했다 하실수도잇어요
소소그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잘 설득해보셔요 ㅠㅠ
하호현성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눈 정도는 몰래해도 될 것 같은데 턱은... 부모님을 잘 설득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어렵네요 ㅠㅠ
감사행복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부모님보다 남친이 반대가 심해서 몰래몰래 쁘띠 시술만 하고 있어요ㅠㅠ
자연00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희 엄마는 하라고 하셔요
대신책임안진다하세요ㅠ
끼룩꼬룩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옛날에 얘기 꺼냈다고 뺨맞을뻔 했어용.. 정말 스트레스인데ㅠ 나중에 몰래하려구요
아아아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어차피 해도혼날거 혼자 지르고와서 가만있었음다 나중에 눈치채고는 혼나긴햇는데 어쩌겠음
 애초에 상의도안했어여 지금은 잘지내요 ㅋㅋㅋ
야옹이야옹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 ㅜㅜ 진짜 몰래하고싶은데 수술뒤에 회복되기까지 너무 버퍼링이 오래걸려서 .. 얼굴에 손좀만대면 엄마가 니 얼굴에 또 먼짓햇노!!!! 이래서 .. 뭐 ㅜㅜㅜ 울먹 엄마는 내맘몰라 .. ㅠㅠㅋㅋㅋ
에스제이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부모님 반대하셨지만 그냥 의지대로 했습니다... 안하면 결혼못할꺼같이 낳아놓으시고서는 반대하면 미워요....수술하고 처음 연애라는것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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