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객관적으로 중산층 보다는 살짝 위인데 돈이 많은 건 절대 아닌데도 나는 어렸을때부터 돈때문에 뭘 포기한 적은 없었고 이거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 근데 내가 광대가 너~무 부각됐고 사각턱까지 있어서 옛날부터 얼굴형이 너무 컴플렉스였거든.. 내가 내년에 대학가서 그전에 꼭 하고 싶어서 며칠전에 떠봤단말야. 근데 뼈 건드리는 건 절대 안된다고 뭐 연예인 할거냐고 진짜 엄청 화내시던데 이럴 경우엔 걍 몰래하는 방법밖에 없나? 근데 학생이라 경제적으로 아직 독립못함.. 그리고 손벌리기도 좀 아닌 것 같고. 우리 가족 매주 주말에 꼭 외식 하러 가고 나 아직 자취하는 것도 아닌데 집에서 맨날 보는데 이거 몰래하고 오면 진짜 집안 박살나려나ㅠㅠ 설득하는 건 진짜 불가능할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 있어?
고딩 때 했던 쌍수는 아무래도 미성년자여서 부모님돈으로 했고 성인이 된 지금은 뒤밑트임, 눈밑지방재배치, 교정 다 내 돈으루.. 퇴직금.. 확실히 나이가 들면 어느정도 모아둔 돈, 퇴직금이 있어서 부모님 도움없이 하는 거 같아
내 돈 주고 하는거니깐 부모님한테도 반통보씩으로 나 이번에 교정할거야 나 이번에 뒤밑트임 할 거야 이렇겤ㅋㅋㅋㅋㅋ
교정이 비싸서 교정, 뒤밑트임, 눈밑지방재배치 다 합쳐서 내 돈 천만원은 든 거 같아ㅠㅠ
쓰니도 몰래 하고싶으면 어느정도 나이먹고? 하는 걸 추천!!
나 광대 1종 내 돈으로 몰래 했는데 우리 집은 다 갠플이고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안나오고 통화로 얘기해서 가능했어..울집이 이상해서 가능했음ㅋㅋ 돈도 마련해주시면 땡큐겠지만 난 말도 안꺼냈던게 옛날부터 얼굴 건드리면 가만안둔다고 그랬었거등 그래서 걍 돈 벌어서 함 내 생각에 보통 가정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몰래 수술 하는 건 절대 불가능이라고 봐 나중에 나가서 하는 걸 추천.. 그리고 그게 예사가 맘이 더 편할거야 보통 부모님들 쌍수면 모를까 뼈 건드는 수술 절대 허락안혀..
부모님의 비호 아래에서 부모님의 케어 받으면서 할거면 허락이 당연히 먼저야
나는 내 돈으로 하는건데도 부모님 설득시키고 했어
부모란 단순히 금전적인 관계가 아니라 나를 걱정하고 만약 내가 잘못됐을 때 집안 뿌리를 뽑아서라도 나를 정상으로 만들어주실 분들인걸 알고있으니까
내가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설득하는 정성은 들인거지
예사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모르지만 나는 부모님과의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중산층이여서 누릴거 다 누리면서 산게 아니라 부모님이 예사를 사랑해서 누리며 산거니까...
사랑하는 사람들도 엄청 중요한거야 짱 소중...
돈모아서 나중에 해! 예사가 그 돈 몇년리 걸려도 5년이 걸리더라도 다 모으고 진심으로 너무 스트레스받았고 상처도 많이 받았고 컴플렉스라 알바 푼돈 열심히 모아서 이만큼 준비했다 제발 허락해줘라 난 이 수술을 위해 5년동안 돈을 모았다 말하면 부모님도 진지하게 고민해주시겠지
화이팅이야
난 회사 다녀서 내 돈으로 한다고 했지만.. 집의 도움은 받을 수 있는 만큼 받는 게 좋지!! 부모님이 엄청 완강한 타입이 아니면 어느 정도 진지하게 설득해보고, 도저히 안 통할 것 같으면 예사가 돈 모아서 하는 거 추천해. 뼈 건드리는 수술이라 위험해서 허락 안 하시는 걸 텐데 진지하게 터놓고 말하면 설득 당하실 수도!
다들 코 성형 많이 고민할 텐데 나는 하고 나서 만족했어 콧대 얄쌍하게 잡히고 전체적으로 라인감 확 살아나서.... 여태 코 모양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만큼 원장님이랑 원하는 코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인 거 같은 기분이네. 자려하게 내려오고 코끝도 둥그렇게 떨어져서 마음에 들어. 매부리 개선으로 절골했고, 실리콘 4mm 정도 사용했어. 수술 전 사진 보니까 예전보다 확실히 콧대랑 라인 매끈해진 거 눈에 띄네
콧대 자체가 엄청 없는 편은 아니었지만
코끝 뭉툭한 복코끼가 되게 심한 편이었어 ㅠ
여기에서도 복코 알아보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복코에 대한 스트레스는 다들 잘 알거고..
코수술 결정까지 오래걸렸지만
그만큼 발품도 많이 팔고 알아본 곳도 진짜 많았던 것 같아
그렇게 알아보면서 가장 체계적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지앤지였던 것 같아
그렇게 수술 받았고 지금은 딱 내가 원하던
자연스러운 느낌에 복코도 얄쌍하게 잘 잡힌 것 같아 ㅎ
수술…
처음에 다른 병원에서 수술 했었는데 자다가 벽에 코를 박아서 자가늑을 제거했었습니다. 그래서 코에 대해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다시는 재수술 하기 싫은 마음으로 6~7군데 상담 받아보고 제일 마음에 가는 탑페이스 성형외과 이윤환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다른 병원들은 형식적인 답변이라고 많이 느껴졌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원장님께서 수술 전 코 모양을 보시고 제가 바랬던 부분에 대해서 먼저 알아채시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습니다. 사진…
8,9년전쯤에 쌍트 받았었는데 1년 지나니 풀리고 트임도 결국 붙어버려서 상담다녔어
다른 병원과 다르게 재수인데도 비절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자연유착+밑트임+뒷트임+윗트임 재수술 받았어!!
눈재수술에 트임재수술이라 붓기 심할거 각오했는데
왠걸? 오히려 첫수술때보다 멍도 없었고 회복도 빨랐어ㅋㅋ
이래서 성형은 원장님 손기술이 중요하다고 하는 말을 제대로 느껴버림!!
자연스러우면서 눈매가 시원시원한 느낌에 트임도 과하지 않고 흉터도 거의 …
진짜 매부리가 심한 편이라 이 부분때문에 평생이 스트레스였어
정면도 정면이지만 옆태는 진짜 말도 안됐고
코 하나때문에 인상 자체가 확 망가지는게 진짜...
매부리코가 개선이 어렵다고 하지만 전후차이도 진짜 좋고
콧대 자체는 낮은 편이 아니라서 울퉁불퉁한 부분 개선하고
콧대부터 비순각 라인까지 잘 만지면 훨씬 좋을 것 같더라구
그렇게 매부리 잘 잡는다는 곳으로 여러군데 발품 돌아보고서는
원장님 경력으로나 후기로나 상담으로나 가장 잘 맞았던
…
나랑 비슷한 코인 사람들에게 도움 되고싶어서 후기 작성해봐!
나는 지금 수술한지 3개월정도 되었고 붓기도 많이 빠진 상태야!
코수술이 처음 성형수술이라 엄청 고민도 많이 했고 티나는건 진짜 너무 원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해주시는 곳으로 골랐던거 같아.
어렸을 때 부터 코가 항상 컴플렉스였던 것 같아.
사진 찍을 때 마다 코가 너무 확대 되어서 나오는 느낌이었어..복코에다가 콧대도 낮은 편이였구 화살코 느낌도 있었어.
나는 콧대는 높든 …
내가 원래부터 얼굴이 막 엄청 크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였음ㅜ
근데 이중턱이랑 심부볼쪽에 유독 살이 좀 몰빵되어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커보이는 거 같더라구 애들이 얼굴살만 빠지면
진짜 이미지 변신 대성공 할 거 같담서
윤곽주사 강추 하길래 나도 한번 맘먹고 시술 받아본건데
진짜 효과 대박인거 있지ㅠ
내 고민점이였던 이중턱이랑 심부볼쪽 살이
서서히 빠지면서 얼굴라인이 생겼둠
먼가 빵빵해보이던 얼굴에서 딱 보기좋은 예쁜 얼굴됨
특…
가슴수술한지 두달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회복 빨리 되는 것 같음!!
원래도 아예 없는 가슴은 아니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아쉬워서
가슴후기 보다가 수술함!
후기, 경력 따져보면서 병원 고르고 상담다녔는데
다녀본 곳중에 윤홍상원장님처럼 자세하게 알려주는 곳없었음
물론 대부분 잘알려주긴 했지만
체형분석이라던가 수술방식을 진짜 정확하게 알려주다보니까
진짜 전문적이라고 느껴져서 내 가슴을 맡길 수 있겠다 생각 든?
보형물은 모티바할까 멘엑할까 고민 …
수술한지 한달정도 지났을때 사진까지 올려봐
나는 첫성형수술을 코로 시작했거든ㅋ
그래서 친구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여러발품도 팔았는데 내가 수술한병원이 제일 좋더라고
원장님이 유명하신분이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가장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무엇보다 나는 믿음이 갔엉
실장님도 좋은분 만나서 더 좋았고~ 데스트직원분들도 다 친절ㅎ
여러모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
원장님이 코를 애지중지 다루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원장님 말씀 잘 새겨듣고…
[성형수다] 
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