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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할 때 보통 부모님 찬스 써?

작성일 23-09-08 15:28:37
조회 5,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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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객관적으로 중산층 보다는 살짝 위인데 돈이 많은 건 절대 아닌데도 나는 어렸을때부터 돈때문에 뭘 포기한 적은 없었고 이거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 근데 내가 광대가 너~무 부각됐고 사각턱까지 있어서 옛날부터 얼굴형이 너무 컴플렉스였거든.. 내가 내년에 대학가서 그전에 꼭 하고 싶어서 며칠전에 떠봤단말야. 근데 뼈 건드리는 건 절대 안된다고 뭐 연예인 할거냐고 진짜 엄청 화내시던데 이럴 경우엔 걍 몰래하는 방법밖에 없나? 근데 학생이라 경제적으로 아직 독립못함.. 그리고 손벌리기도 좀 아닌 것 같고. 우리 가족 매주 주말에 꼭 외식 하러 가고 나 아직 자취하는 것도 아닌데 집에서 맨날 보는데 이거 몰래하고 오면 진짜 집안 박살나려나ㅠㅠ 설득하는 건 진짜 불가능할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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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0

댓글목록

니냠님의 댓글

니냠프로필
작성일

난 부모님이 해주신다 해서 부모님 찬스ㅎㅎ

코수술잘되고싶따님의 댓글

코수술잘되고싶따프로필
작성일

여유되면 부모님찬스 쓰면 좋지 ㅎㅎ

세레비님의 댓글

세레비프로필
작성일

치과에서 양악 권해주셨고 해야만 하는 상황이여서  의사가 엄마 설득했고 엄마가 아빠한테 애기해서 찬스씀

60122님의 댓글

60122프로필
작성일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설득하기 보단 그냥 예사가 돈모아서 하는 게 낫다고 봐. !!

tmndiqm님의 댓글

tmndiqm프로필
작성일

성형은 절대 반대하셔서 지원안해주시고 용돈 야금야금 모으긴해

사이다냠님의 댓글

사이다냠프로필
작성일

난 회사 다녀서 내 돈으로 한다고 했지만.. 집의 도움은 받을 수 있는 만큼 받는 게 좋지!! 부모님이 엄청 완강한 타입이 아니면 어느 정도 진지하게 설득해보고, 도저히 안 통할 것 같으면 예사가 돈 모아서 하는 거 추천해. 뼈 건드리는 수술이라 위험해서 허락 안 하시는 걸 텐데 진지하게 터놓고 말하면 설득 당하실 수도!

샤로삐님의 댓글

샤로삐프로필
작성일

부모님 속상하실까봐 무조건 비밀로 무조건 내돈으로..

슈코님의 댓글

슈코프로필
작성일

부모님이 반대허시는거엔 이유가 있지 않을까 ㅠ 뼈 건드리는건 신중해야될것같아… 차라리 보톡스나 교정같은건 어때…?.

의상과님의 댓글

의상과프로필
작성일

알바로 모아서 행 반대하시면 지원 못 받는거지 머

알룡님의 댓글

알룡프로필
작성일

나도 그냥 내돈내산 ㅎㅎ

공듀공듀삉님의 댓글

공듀공듀삉프로필
작성일

성형할려고 고시텔까지 가서 두세달 붓기빼고 집들어왔는디 성형 플러스 고시텔비까지 다 내돈내산해따..ㅠ

꺄루루루님의 댓글

꺄루루루프로필
작성일

내돈내산이 제일 마음 편하긴 한데, 수술비 비싸면 도움 받아야지.
나는 부모님한테 얘기했더니 한두번 반대하시다가, 그래 내가 봐도 수술해야겠다 하면서 해주시더라...ㅜㅜㅋㅋ

바자다가님의 댓글

바자다가프로필
작성일

나는 부모님이 찬성하는 성형은 부모님 돈으로 했는데
다른 수술은 내돈으로 몰래 하려궁

예에에에님의 댓글

예에에에프로필
작성일

시술같은건 내돈으로 하려고 하고 수술은 부모님 찬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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