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수술이라서 실리콘은 진짜 안하고픈데.. 알로덤이나 자가진피로 하면 후회할까? 전 수술에서 메부리 있어서 콧대 깎았는데, 대체 얼마나 깎은건지.. 그 부분은 실리콘이 4미리가 들어가있다네? 2-4-2미리 두께라고.. 실리콘 아예 빼버리면 코가 너무 낮아지고 표면도 고르지 못할꺼라고 하더라고.. 위에 뭔가 올리긴해야될꺼 같은데.. 알로덤이나 자가진피하면 많이 울퉁불퉁 해질까? 나같은 경우인 예사 없음???ㅜ
앞트임 복원 수술 받고 이제 3달 지남
앞트임 복원은 특히나 까다로운 수술 중 하나라고 해서 병원도 어렵게 정했어
여러 병원 찾아보고 시선 여기에서 앞복했는데 진짜 잘돼서 만족 중!
첨엔 복원 흉터 살짝 있었는데 연고 꾸준히 잘 발랐더니 이제 흉도 거의 없어
병원 잘 알아본 나한테 칭찬하고 싶음
수술전: 너무작아서 측정도안함 아마 트리플A
수술후: 75D
자연스러운 후기 사진이랑 원장님 단독 수술 하시는 병원으로 골랐구 상담 때부터 바로 원장님이 풀 상담 해주셔서 결정했슴 원래 생각하고 있었던 세빈 서브로 했구 L/R 365/395 들어갔어! 용량이 커서 너무 부해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결과는 전혀 부해보이는거 없고 오히려 허리랑 팔뚝 더 얇아보임;; 작게 했으면 후회했을듯.. 몸매 관리에도 관심이 더 생겨서 아직은 못하지만 4주…
얼굴 놀림을 받을때 코봉이, 한라봉 이런 말들을 안들어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어느새 코가 컴플렉스로 다가왔고 광대랑 턱이 너무 튀어나와보인다는 말까지 들었네요
윤곽3종했고, 코는 무보형물로 수술했습니다.
그동안 놀림받던 코랑 얼굴형이 수술을 하고나면 주변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고
스트레스 받았던게 해결될까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4일차치고 붓기 없었던거같아요
감각은 아예 없었고 입만 퉁퉁 부어있느 느낌? 그리고 …
시크릿 뒤트임복원도 잘하네
앞트임복원 전문으로만 알려진거 같아서 긴가 민가하구 상담 갔었거든
어쨌든 트임복원이니까
근데 병원에서 사진 보는데
뒤트임복원 케이스도 많은거야 그래서 비용은 좀 나가긴 했으나
틀러붙어 있는 살이 진짜 꼴보기 싫어서 바로 복원함
다행이 성공적이고 유착돼있던 살들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엉
뒤트임 복원은 흉없다 얘드라
트임할때 욕심상 완전 최대치로 터달라고 하면 나같이 될 확률 높아..
복원이 잘돼서…
수술 잘 돼서 후기 좀 써볼까 했는데
성공하고 현생사니까 진짜 안쓰게 되네
한 두달전인가 썼던 것 같은데
시간 지나서 붓기빠지고 자리 잡고 나서 한번 더 써봐
우선 나는 코끝이 좀 들린 편에다가
짧으면서 복코끼가 있는게 가장 스트레스였거든
그래서 진짜 복코 잘 잡는다는 곳은 다 알아보면서
상담 받아보고 비교해보고 스타일 확인해보고
따져가면서 ㅍㄹㅁㅇ에서 수술 받았어
콧대는 실리콘 코끝은 비중격이랑 자가늑 사용했고
4개월정도 시간…
3년 전 타 병원에서 코수술 했는데 보형물 움직이고 비쳐서 다시 알아보고 수술 했어..
기존엔 코끝이 너무 뾰족해서 코로 사람 찌를 수도 있었을 듯 ㅜㅜ
그게 싫어서 둥근 느낌으로 다시 해달라 했고 기능 까지 문제가 있어서 기능코도 같이 했어
내가 보던 기준은 휜코에 보형물도 잘 다루고 기능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 기준이 여기랑 잘 맞아서 여기서 했다~~ 너무 다행인건 아직까지 코끝쳐짐도 없고 이비인후과 협진이라
문제생…
부목 떼고나니까 멍붓기는 아직 있더라 ㅠㅠ
그래도 라인 개잘나온듯 ..
전에 코 매부리 있는거랑 앞에서 보면 뚱뚱해 보이는 비주도
맘에 안들어서 적당히 티나는 직반 느낌 원했거든...
그래서 ㅋㅋ후기 사진도 캡쳐해서 냅다 가져갔어
결과 그대로 나와서 원장님 진짜 조금일하고 많이 버세요 ..
반대하던 우리아빠도 수술하니까 인물이 훨 산다고 하더라 ㅋㅋㅋ
재수술 하는 사람들 많은데 나는 이제 ㅎㅎ 그럴 생각은 없을듯!?
수술엄청 고민하다가 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모임 갔다가
주변에서 왜 이제 했냐고 ㅋㅋㅋ 극찬 ㅋㅋㅋㅋ
원장님부터 발품 엄청 찾다가 추천받아서 상담끌리는곳에서 수술했는데
진짜 붓기 아예 다 빠지니까 딱 내가 원하던 코모양 나왔어 ㅠ
코가 평소에도 너무 낮아서 이게 사람코 맞나 싶었는데
확실히 하고 나니까 인상도 확 달라지고
거울 볼 때마다 하길 잘한것 같다고 생각이 마구마구 든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