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였고 첫수야 자가늑으로 했어
이번주 수요일이 2주차야 근데 원래도 붓기가 많이 없었어
콧대는 너무 높지않게 실리콘 2.5?정도로 한걸로 알아 선생님이 높은거 넣었더니 너무 남자같다해서
엄마는 너무 피노키오 코같이 길게 코끝을 뺀거같대
나도 어느정도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붓기일지 아닐지 모르겠어…워낙 붓기가 없었고 이것도 코끝붓기 많이 빠진거라…
심지어 정면에서 볼 때 찝힌코같아 연골묶기도 한다고 상담때 들었는데 실제로 했는지는 모르겠어
그냥 매일매일 미칠거같아 하루종일 뭔가 잘못 됐다는 듯이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 엄마도 스트레스고 이게 잘못되면 결국 재수술 해야하는데 그때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하는것도 스트레스고… 심란해서 아무것도 안잡히고 사람도 만나기 싫어 어떤지 객관적인 평가해줘 내일 병원에 연락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