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계속 부족해보이는데 단점만 계속 보이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외모가 다가 아닌건 아는데 계속 뭐랄까 상대방이 나에게 만족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자꾸 들어요.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는건데 나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은것같기도.. 맘이 힘드네요. 혹시 극복하신 분 조언 기다립니다.
절개 재재재 수술하고 대만족중임 뒤쪽라인이 많이 풀려서 화장할때 아이라인 필수였는데 이젠 눈이 너무 커져버림
원장님께서 라인 잡아주실때 최대 2미리까지 가능해서 화장할때 좀더 예쁘게할꺼면 2미리올리거나 자연스럽게할꺼면 그냥 그라인그대로 아니면 1미리까지 하는게 좋다고 선택권을 주셔서 최대한 올려 2미리까지 올려주심
상담 시간이 짧았는데도 섬세하신게 보이셨는데 수술 당일엔 정말 섬세하시고 미적감각이 있다는게 느껴지실꺼임
이때까지 눈하면서 와…
6개월 전 해외여행 한 달 앞두고 사진에 잘 나오고 싶어서 턱 보톡스 처음 맞아봄 보톡스 맞은 첫 날~일주일정도 턱에 주사바늘로 멍 들었었고 화장으로 지워지는 정도! 효과는 3개월 됐을 때 제일 좋았고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와서 지금은 맞기 전이랑 차이 없음 확실히 효과 있긴한데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서 또 맞을지는 고민중임
2년 넘음 턱필러 넣은지 첨에는 ㄹㅇ 족장님 같았음 턱이 너무 길어져서 슬펐음 ㅠㅜㅜ 그리고 전반적으로도 얼굴이 길어졌음 5개월까지도 안빠져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빼러갔으나 의사쌤이 한달만 더 기다려 보래서 그때 자기가 공짜로 빼주겠다고까지 하심 신기하게 1달 기다리니까 자연스레 빠지면서 내가 추구한 턱이 되었음 지금으로 서는 만족 더이상 맞고 싶지는 않음 ! 아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남들은 절대 모르고 나만 앎 근데 딱 적당하니 이쁨 아직까진
이 병원은 남자쌤 한명이었음 이름은 ㅁㄹ 공장형이었고 상담도 쾌속으로 진행함 근데 상담 실장이 내가 호구 같아 보였는지 필러만 하겠다고 했는데 계속 하이코랑 이것저것 추천하고 이것만하면 별로 효과 지속안된다느니 그럼 그래서 짜증났었음 시술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말했으나 남자 쌤은 걍 자신이 하던대로 넣으심;; 나 진짜 개조금 넣어달라고 했는데 부득불 다 넣으심 주사기에 있던 필러 ;;하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술 끝나고 몰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