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겪은건데 우리과에 조용조용한
여자애가있었어요 저랑은 그냥 어색하게안녕!만하는사이였음 어느날 엎드려있는데
얘들이와서 내이름부르면서 니미쳤음
왜그랬어ㅡㅡ 이러는거에요
뭐가? 이러니깐 그조용조용한여자애가 내앞에서
펑펑
울면서 내가복도에서자기한테 계속 쌍욕했다는거에요
걔친구들은 걔달래주고 있고
?????
나 그날 복도에간적도없는데 ... 와진짜
더소름인건 여자애들이 다 날안믿어주더라구요......
제가평소에 애들한테 장난많이치는편이였거든요..
내가 그여자애한테 진짜날봤다고?내가욕했다고?
언제 몇시에???이러니까
더울고 ....
결국은 옆에있던애들이 저보고 ㅇㅇ아.. 그냥사과좀해라
이래서 사과했어요..아진짜생각하니또빡치네..
걔가 한씨였는데 아직도 딴사람한테그러고살까봐겁나네요..더무시무시한짓하고 댕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