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받았다가 고통에 기절할 뻔하고 몇 달 안하고있다가. 털없는게 편하긴해서 레이저 제모 결심. 톡스앤필에서 5회 끊음.
아플까봐 걱정돼서 약국에서 리도카인(남성 성기에 바르는 마취약)사서 직전에 바르고 감. 그러면 좀 아프긴해도 견딜만하더라!!!! 겨드랑이 아픈 수준 ㅎㅎ 나는 완전 만족이야.
단, 원장님이 꼼꼼하게 해주지는 않아서 (30초-1분 안에 끝남 ㅋㅋ) 듬성듬성 털 나 있는 곳도 있어서 좀 웃기긴한데 ^^ㅋ 거기는 그냥 눈썹칼로 밈
아 그리고 미리 다 제모하고가야돼 겨드랑이 할 때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