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화나서 잠도 안 와 예사들... 나 복코로 고생하던 예사1... 드디어 내일!!!! 첫 코 수술 받지~ 컨디션 관리 열씨미 하고 싶었는데 오늘 집 오는 길에 전남친 만남... 근데 걔 심지어 내 친구랑 바람나서 헤어진ㅋ 쟤 어떻게 만났냐 싶을 정도로 더 살 찌고 조만간 툭 치면 굴러가게 생겼드라...ㅋㅋㅋ 너무 변해서 첨에 뭐지 하고 한참 봤는데 같은 열차여서 내릴 때 쯤 문 앞에 서있으니까 손목 탁 잡고 내 이름 부르면서 너 맞지? 하더라... 그리고는 자기가 기회 줄테니 자기한테 돌아오라고ㅋㅋ마지막 기회라고ㅋㅋ 나 정말 더 예뻐져서 복수 하고 싶어... 그ㅅㄲ 더 후회하고 평생을 아쉬워 하며 살았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