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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너무 힘들다 ㅠㅠ

익명 2023-05-13 (토) 07:05 1년전 2613 [CODE : 45598]
얼굴 넙데데한거 내 평생의 콤플렉스라 돈은 다 마련했는데
양악얘기 꺼내자마자 그 위험한 수술 왜하냐 니얼굴이 뭐가 문제냐 오열하며 뜯어말리고 아빠한테는 심지어 한대맞음..

나는 솔직히 수술하다 수술대에서 죽을지언정 평생 이 얼굴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더 힘들고 우울한데, 부모님까지 이렇게 극성으로 뜯어말리니까 진짜 자살충동 온다

그냥 몰래 나가서 수술받고 회복할때까지 고시원이나 원룸 잡으려고..

수술사실 알려도 응원해주는 부모님을 가진 예사들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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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영 1년전 1년전 [CODE : 70C4D] 신고 주소
울 부모님도 ,, 그래서 나는 일찍 취업해서 자취해버렸어
뭉뭉미진짜 1년전 1년전 [CODE : 7DEDE] 신고 주소
너무 극단적으로 말고 차근차근 진짜 나에게 이 수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드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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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ypurpl… 1년전 1년전 [CODE : 268EF] 신고 주소
[@뭉뭉미진짜] 마자마자마자마자 나도 이 방법 추천
wlwlqjsgo 1년전 1년전 [CODE : 74A5F] 신고 주소
부모님 잘 설득해봐 평생 콤플렉스 엿다고 ..
블룰 1년전 1년전 [CODE : 69905] 신고 주소
어쩔 수 없지,,, 부모 마음이라는게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해
윤기얌 1년전 1년전 [CODE : 71ACA] 신고 주소
가슴, 눈 다 허락해줬는데도 뼈만큼은 정말 기겁하시더라구. 나는 할래 이게 아니라 장난으로 해볼까? 이랬는데 부모님 진짜 반대하셨어. 그래서 나는 몰래 할까 생각중이야, 이게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수술 받기 전까지는 경락하고 시술하고 수술 하고 나서도 그냥 시술이라고 덮어씌울라고.
짱짱션 1년전 1년전 [CODE : 2909D] 신고 주소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처음 반응은 충분히 그러실수 있을거같아ㅜ 그래도 진심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점을 계속 얘기하면서 수술성공케이스 보여드리고 그러면  마음이 움직이시지 않을까
ㅇㅉㅌㅇ 1년전 1년전 [CODE : 56803] 신고 주소
아이고 ㅜㅜ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겟다…
ㅇㅉㅌㅇ 1년전 1년전 [CODE : 56803] 신고 주소
힘들겟다 근데 부모님 입장에선 양악은 성형중에서 많이 위험하다고 소문난성형이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양악때문에 부작용온 사람들도 잇고 그러니까,,, 당연히 아끼는 맘에 ㄱ거정하시지 ㅜㅜㅜ 근데꼭 하고싶은거고 너가 돈까지 마련한거잖아!! 설득이 안된다면 그냥 하는수밖에 ,, 화이팅!! 수술 잘 받고 잘 회복해!
쉬프트엔터 1년전 1년전 [CODE : AF728] 신고 주소
난 그 마음이면 반대해도 할꺼같아 그정도로 반대하시는 분은 쉽게 허락해주시진 않을꺼같아 힘내ㅜ
체리자몽 1년전 1년전 [CODE : 29C55] 신고 주소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충분히 걱정되실수 있어 ㅠㅠ 예사 마음이 그렇다면 안전한 병원, 원장님인거를 충분히 납득시켜드리고 대화해봐.. 콤플렉스라는거는 부모님 시선엔 예사가 다 이뻐보이시니까 이해 안가실수 있으니 최대한 안전 면에서 안심시켜드리는게 좋을것같아
프로야근러 1년전 1년전 [CODE : 8224E] 신고 주소
나도 몇년말하다보니 이제포기하신거지
처음엔 왜하냐고 노발대발하셨던 ㅠ 힘내
ddddd03 1년전 1년전 [CODE : 2AA56] 신고 주소
맞기까지 했어..?에고ㅠㅜ속상하겠다..부모님께는 성형인식이 더 위험한데 특히 양악은 더 그래서 그러신가보다..몰래 하기전에 좀 더 여러번 대화시도 해봤으면 좋겠다..ㅠㅜ나도 성형은 아니지만 보수적인 집이라 의견충돌로 화내시면 속상함 좀 가라앉힌다음 할말 논리적으로 적어서 대화 시도했었어
두두다다쫑 1년전 1년전 [CODE : 2AA31] 신고 주소
걍 하고 나중에 가서 통보하셈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두두다다쫑] 응...그럴려고
에비앙생수 1년전 1년전 [CODE : 68664] 신고 주소
그냥 하는게 정답이야!!
부모님이 너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도 아니고..너인생인데..
오히려 그냥 눈 딱 감고 하는게 나중에 더 후회 안할거야 ㅋㅋㅋ
너도 성인이고.. 부모님돈으로 하는거도 아니고 너돈으로 하는건데..
부모님 눈치 볼필요 없다고 생각해 ㅎㅎ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에비앙생수] ㅠㅠ듣고싶은 대답해줘서 고마워 예사야
          
          
에비앙생수 1년전 1년전 [CODE : 68664] 신고 주소
[@] 부모님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눈딱 감고 성형해버려ㅎㅎㅎ
내 친구도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셨는데도,
그냥 성형 했는데 지금은 얼굴 엄청 이뻐졌다고 오히려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더라 ㅋㅋㅋ
          
          
쿠잉잉 1년전 1년전 [CODE : 4EB4A] 신고 주소
[@] 나두 그냥하려고해.......ㅠㅠ 안하고 스트레스받는거보다.......하는게 나은거같아서ㅠㅠ
아이즈27 1년전 1년전 [CODE : 3FD86] 신고 주소
나도 지금 완전 같은 상황ㅠㅠ 화이팅
루니12 1년전 1년전 [CODE : 2D201] 신고 주소
ㅠㅠ
예쁜눈어렵 1년전 1년전 [CODE : 43417] 신고 주소
대화로 하면 서로 감정만 더 상할 수 있으니 편지로 진심을 담아서 설득해 보든지 해
근데 어떤 친부모가 양악을 웃으면서 허락해 주겠니 ㅜㅜ
말 없이 했다가 갈등만 더 깊어지고 관계 악화될 수 있으니(너 마음도 계속 편치 않을 거고 ㅜㅜ) 예사도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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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크림슈 1년전 1년전 [CODE : 4EAD9] 신고 주소
양악수술비 보다 훨씬 더 넉넉하게 모아놔야하는거 알지?
그 이후에 은근 이것저것 돈 많이 들어가
나는 맞진 않았지만..
부모님이 하도 말려서 이날 양악 수술한다고 통보만 했어 ㅎㅎ
오래 고민했던 만큼 수술 잘될거야!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크림슈] ㅠㅠ 예사도 고민많았었겠네... 고생해썽
알리타 1년전 1년전 [CODE : 6CEE0] 신고 주소
나도 윤괃수술 엄마 몰래 하는데....ㅜㅜㅋ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알리타] 힘내..ㅋㅋㅋㅋ
수술그만좀 1년전 1년전 [CODE : 29C7B] 신고 주소
말안통하는분들은 절대 생각을 못바꿔서
아무리 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 호소하든 설득이 안되는경우도 많은데 예사 정말 힘들겠다..
나는 눈수술이었는데도 부모님이 반대하셨어
근데 난 어쨌든 내가 평생 달고다닐 얼굴이라 부모님의 찬반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안해..!
부모님중에 간단한 수술이어도 얼굴고치는거 자체를 안좋아하시는분이 더많을거야
난 눈재수술까지해서 엄마한테 욕먹고 아빠는 수술하고나서 알게되셨어^^.. 
그마음 알아 나도 눈수술하기전에 내가 소세지가되든 뭐가어떻게 망하든 지금보단 낫겠다는 심정이었거든... 원래 성형은 망할지언정 해보겠다 또는 그냥 지금 다뜯어버리고싶다싶은 마음이면 하라했는데
예사도 위험함을 감수할정도라고 하니.. 평소에도 스트레스가 넘 심했겠다.. 꼭 잘되길 바랄게!!!!!!!!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수술그만좀] 이쁜말 고마워 ㅠㅠ
     
     
ㅠ배고파 1년전 1년전 [CODE : 28C1B] 신고 주소
[@수술그만좀] 처음 말 공감
걱정이당 1년전 1년전 [CODE : 617D1] 신고 주소
와 근데 윤곽이랑 양악 진짜위험한수술이야
난 이해가 가 너도 부모님도
톱으로 뼈짜르는건 뭐 그래도 괜찮은데
그거 몇년지나면 살엄청쳐져서 일년에  500은 리프팅으로 써야된다는 이야기가있어진짜
그 돈,시간,스트레스가 나중에 더 심하지 않을까??
윤곽/양악 포함...

뼈를 많이 잘라낼수록 그 증상은 더심해 또 10년 20년되면 더 심하지..
이뻐지는거 당연 좋지만
부작용도 한번 보구 잘고민해바바
너가 듣고싶은 대답만 들을수도 있겠지만...쳐지는부작용은 몇년지나면 인체구조상 없을수가 없는거라.. 난진짜 걱정됌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걱정이당] 근데 처진거 감안해서라도 양악 윤곽만 사람들 10이면 10 돌아가도 수술 할거라고 그러더라고..
엶댕이 1년전 1년전 [CODE : 3F3FA] 신고 주소
길게 잡고 계속해서 진득하게 설득하는거밖에 방법이 없지 않을까ㅠㅠㅜ 아니면 진짜 몰래하고 오는수밖에ㅠㅠ..
춘츄니 1년전 1년전 [CODE : 2EA6D] 신고 주소
나도 그냥 허락맡을 생각안하고 나 수술할거니까 말리지마~통보했어 ㅎㅎ.. 수술대 올라가기전까지도 있는대로 살라면서 말리셨는데 몇개월 지난 지금은 얼굴이 왜케 갸름하냐며.. 그냥 칭찬만 하심...
근데 결과물이 성공적이여야하니까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택하기!
Chaenning 1년전 1년전 [CODE : 2C600] 신고 주소
나는 코수술 할려는데 예사랑 같은 상황이야ㅜㅜㅜㅜㅜ 아빠는 나 수술하면 뛰어내려버린다 이렇게까지 말해 난 22일에 그냥 하려고 어차피 내 얼굴이고 돈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뭐..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Chaenning] ㅜㅠ 부모님마음 다 똑같나봐
너반아12 1년전 1년전 [CODE : 54484] 신고 주소
답답하다. 내가 부모였으면 그렇게 나아준거 미안해서 돈지원해주고 상담도 같이가줄거같은데 ; 뭐 말이 쉽긴하지만 반대는 안할거같애 그리고 난 내가 못생겼다 생각해서 애한테 미안해서 절대 애 안낳을 생각이거든 ㅋㅋㅋ애초에 이쁘게 나아주질 못할망정 딸 고민 공감도 못하고 때리기까지하는건 진짜 좀 그렇다
메로나맛있어 1년전 1년전 [CODE : 23559] 신고 주소
? 그냥 위에 부모 무시하는 댓글들 다 무시하고

너는 복받은줄알아, 의외로 나포함해서 자녀에게 무관심, 학대를 하는 부모들도 많다

겨우 성형반대가지고 뭐 부모가 어쩌니 저쩌니..

그리고 돈은 니가 모았는데 허락을 왜 맡아 ? 바보야?

그냥 병원앞에 모텔잡고 혼자가서 수술받으면되잖아

지혼자 결정해서 하면될걸 부모님한테 이야기해서 싫은소리들었다고 부모욕먹이고 머하는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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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메로나맛있어] 응 그러게...내 얼굴 내 인생인데 왜 허락 받고해야하는지.. 예사덕에 정신차렸어 고마워. 그냥 텔잡고 수술받을라구
성형한남자 1년전 1년전 [CODE : 5147F] 신고 주소
나도 다음달에 한다
엄마가 한 부위 하는것도 엄청 반대하는데 눈,코,윤곽, 지방이식 다할예정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성형한남자] 예사도힘내 ㅠㅠ
     
     
성형한남자 1년전 1년전 [CODE : 52CC2] 신고 주소
[@성형한남자] 웅 고마워!!
노래하는일개미 1년전 1년전 [CODE : 2BA58] 신고 주소
아이고 마음 아프겠다 ..
하지만 예사도 고민 많이 했을거고 부모님 마음도 이해 가지만 예사 인생이니 예사가 책임질 자신 있다면 그 결정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어느쪽이든 예사에게 좋은 결정 내리길 바랄게.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노래하는일개미] 고마워
디디디다 1년전 1년전 [CODE : 852F0] 신고 주소
우선 오랜기간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얼굴 라인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고민했던게 너무 느껴진다. 그동안 맘이 힘들었겠다.

물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돼. 부모님은 너를 보호할 의무가 있잖아. 너가 얼굴에 부족함을 느껴 상처받는 마음보다
수술 부작용, 위험도가
너에게 더 해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수술을 말리는 것 같아.
특히나 부모님은 윤곽수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더 이해하기 어려울꺼야.

너가 꼭 그 수술은 하고 싶다면 감정적으로 난 그동안 내 얼굴이 맘에 들지 않아서 상처받고 힘들었어요!! 하고 하는 것 보다

그동안 너가 알아본 수술에 대한 정보들을 꼼꼼히 설명하는 건 어떨까? 수술의 장점 뿐만 아니라 수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작용을 치료하는 방법이나 예방법 등 같이 설명해드려.

부모님께 잠깐의 충동으로 성형을 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고민하고 준비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

지금 마음이 힘든 건 알지만 부모님 마음을 헤아리고 ㅈㅅ같은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생각은 조금 다음으로 미루자,,
지나가다 그 문장으로 보고 놀래고 걱정되서 긴 댓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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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다 1년전 1년전 [CODE : 53360] 신고 주소
그리고 하고 싶은 얘기가 더 있는데
너가 성인이고 모든 것에 결정은 너의 선택이고 책임을 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서 수술을 말린다는 건 건강했던 너한테 문제가 생길까봐, 사랑하는 딸이 걱정되서 그런걸꺼야.
무작정 급하게 수술하지는 마.
 나도 100% 완벽히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부모님 몰래 수술을 받고 혼자 밖에서 수술 회복하고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도 상처 많이 받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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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디디디다] ㅠㅠ예사 댓글 정성뭐야 보다가 눈물났어....조언고마워
예뻐잉 1년전 1년전 [CODE : 76B2E] 신고 주소
나도 오늘도 혼났어.. 부모님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스트레스여서 손품 발품 파는 중이다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B9E83]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 대박이다 예사..ㅋㅋㅋㅋㅋㅋ
라임이야 1년전 1년전 [CODE : 3F342] 신고 주소
하고나서 예뻐지고 신나있는 예사보면
부모님이 더 좋아하실거임..!
애교살제발 1년전 1년전 [CODE : 69A85] 신고 주소
하 나도 성형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매일 밤 우는중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애교살제발] 나도 ㅠㅠㅠ거의 몇달 거쳐서 그러는데 언급할때마다 울어서 미치겠어
예소리 1년전 1년전 [CODE : 8211D] 신고 주소
나도 아직 설득 중이야..ㅠㅠ
막도날디 1년전 1년전 [CODE : 1A10C] 신고 주소
헐 나랑 똑같애... 엄마가 윤곽하면 걍 인연끊고 살자고함.. 근데 엄마는 몰라 그냥 이 얼굴형으로 사는게 더 지옥임 나한테는ㅜ
엄마 아빠가 물려준거면서ㅠㅠ 사람이 만날때 얼굴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마음만 가꾸면 된다는... 얘기만 하심..
 엄마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돈도 내가 모으고 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진짜 미치겠음.. 원래 결국엔 자식한테 져주시는데 윤곽이랑 타투는 절대 안 그럴거 같아서
yulleena25 1년전 1년전 [CODE : 68689]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콩나물입니당 1년전 1년전 [CODE : 4EBB9] 신고 주소
     
     
익명 작성자 1년전 1년전 [CODE : 45598] 신고 주소
[@콩나물입니당] ㅋㅋㅋㅋㅋ
          
          
콩나물입니당 1년전 1년전 [CODE : 7DFED] 신고 주소
[@] 나는 6월에 할건데 부모님 몰래 내 돈으로 할예정이야 ㅎㅎ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시는거 아니니까 100프로 확신이 든다면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레몬얼그레이 1년전 1년전 [CODE : 33790] 신고 주소
속상했겟네  근데 부모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니까... 어려운 수술이긴 하니까ㅜㅜ 잘되서 극복햇으면 좋겟더!!
망치묘묘 1년전 1년전 [CODE : 1A8D7] 신고 주소
솔직히 부모님 맘이 이해안가는것도 아니고 걱정되서 그러는것도 알지만(그래도 손이 나간건 너무하다..) 본인인생인데 마음먹었음 하는게 맞지 응원할게
joys 1년전 1년전 [CODE : 69981] 신고 주소
힘내자!! 이미 수술 맘먹은거 같은데 꼭 병원은 신중히 선택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센이 1년전 1년전 [CODE : 41431] 신고 주소
속상하겠다..근데 또 부모님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본인 선택인거니까.. 한번 병원 잘 알아봐봐ㅠ
상파울루 1년전 1년전 [CODE : 53068] 신고 주소
부모님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결국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니까요
윰둄 1년전 1년전 [CODE : 2D51F] 신고 주소
부모님 마음도 이해되지만.. 평생 힘들게 사는 것보단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은 해봐야지..!ㅜㅜ 응원할게!!
스카이존 1년전 1년전 [CODE : 4677B] 신고 주소
맞아 부모님도 이해가 가지만 나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하지..ㅜㅜ 화아ㅣ티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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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고므구마 1년전 1년전 [CODE : 18BB6] 신고 주소
나도 너무 공감돼 진짜하고싳은데
태히히 1년전 1년전 [CODE : 1CEDD] 신고 주소
나도 부모님 몰래 한것도 있고 몰래했다가 들킨적도 있고 ㅠㅠ 그래서 이 맘 잘알아 힘내 화이팅.....
리치태원 1년전 1년전 [CODE : 33BDE] 신고 주소
속상하겠다.. 부모님마음도 이해가거 많이 힘들겠다
예찌닝이요 1년전 1년전 [CODE : 533C7] 신고 주소
저도그래서 몰래하고나서 말씀드릴려구요ㅠ 잘된모습보시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에요
정현아모해 1년전 1년전 [CODE : 77E7E] 신고 주소
양쪽 다 이해는 되는데 .. 그래도 본인 삶이니까ㅜㅜ 선택 신중하게 잘해바 화이팅!!
치즈네장 1년전 1년전 [CODE : 1ACFB] 신고 주소
하아.. 진짜 각오가 있으면ㅜㅠ 하고 용서가 빠르긴 하지 아니면 천천히 설득하는 방향이 제일 나아 안보고 살건 아니잖아 서로..!
곤약쫀득이 1년전 1년전 [CODE : 4967F] 신고 주소
나 수술 말릴게..ㅠㅠ 나 코수술 해ㅛ는데 진짜 자연스러운데도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어 매번 후회중이야 진짜 1년만 더 고민해봐.. 진짜 충고야 ㅜㅜ
익명 1년전 1년전 [CODE : 4EBF2] 신고 주소
양악 부작용 제대로 찾아보고해.. 적어도 부작용난 사람들 옾챗방에 들어가는것정도는 해야지 부작용 감안할거다 소리 할수있는거임 다시 돌아가도 할거다 이런 얘기는 성공한 사람들만 할수있는거고 진짜 부작용 난 사람들은 뜯어말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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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년전 1년전 [CODE : 51422] 신고 주소
나도 윗 예사 말에 공감. 진짜 부작용 제대로 찾아본 거 맞아? ... 처짐 정도면 양반이지. 리프팅시술 돈 바르면 관리가 되니까. 진짜 무서운 건 돈으로 못 고치는거라고 생각해.

눈 트임도 10명 중 7명이 할 정도로 쉽고 많이 하지만 망하는 사람들도 개 많지... ㅋㅋ 그나마 이건 복구 수술이라도 있지만, ㄹㅇ 망해본 사람들은 트임 뜯어말림. 난 부모님 마음 이해가. 다른것도 아니고 양악이니까...
플듀스 1년전 1년전 [CODE : 2D108] 신고 주소
양악은 아무래도 큰수술이고 위험한 수술이니까...
June진 1년전 1년전 [CODE : 2D2DB] 신고 주소
뭘 오열까지… 딸 맘을 너무 몰라주신다
TT 1년전 1년전 [CODE : 4691D] 신고 주소
사실 그냥 성형도 아니고 양악인데 그렇게 반응 나오는건 부모님이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부모님을 원망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고
글이나 댓글보니까 완전 마음은 하는걸로 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진지하게 꼭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고 그래도 하겠다면 병원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너 능력으로 수술이랑 사후관리까지 경제적으로 책임 질 수 있으면 부모님한테 통보식이라도 말은 드리고 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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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gmlgml 1년전 1년전 [CODE : 53302] 신고 주소
위험하니까 그러시지 않을까?ㅠㅠ
김트 11개월전 11개월전 [CODE : 5164B] 신고 주소
답답하겠다 ㅠ 근데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가...
vannil 11개월전 11개월전 신고 주소
너무공감되네요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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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압구정탑라인의원 댓글 0 조회 107 좋아요 0
압구정탑라인 에서 팔뚝+겨드랑이+부유방+견갑까지 지방 흡입 진행 후 1일차 후기야 기존에 팔뚝만 진행하려고 하다가, 실장님께 디자인 상담받고 겨드랑이, 부유바으, 견갑까지 추가했어! 확실히 상담받은대로 진행했더니 컴플렉스였던 둥근 몸 형태가 훨씬 예뻐졌어 특히 견갑 쪽에 살이 많아서 Y자 형태로 떨어지는게 큰 스트레스였는데, 1일차인데도 눈에 띄게 H라인으로 바뀐게 보여서 너무 좋았어! 옆태 등쪽 라인도 훨씬 납작해졌구 팔뚝도 아직…
4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삼사오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256 좋아요 0
늘어진 턱라인과 중안부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리프팅을 알아보던중에 미니 거상을 하기로했어요!! 원장님의 명확한 상담에 반해 ㅅㅅㅇ로 결정하게되었고 스마스볼륨리프팅을 결정!! 턱지방제거해서 꺼진 눈밑에도 넣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수술 전에 한원장님께서 제 피부는 붓기랑 멍이 심하고 오래갈거라고 미리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별로 심하지않다고 느껴졌어요. 붓기 멍 통증 첫날 - 땡기미를 해놔서 가장 심하게 부어있어요 붕어처럼 …
6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9 조회 285 좋아요 0
나 쌍수한지 7일차인데 .. 아무리 경과를 보긴 이른 시기이지만 너무 헷갈려서 ㅜㅜ 이건 라인이 짝짝인거야? 붓기인거야? 너무 스트레스 받아.. 나랑 비슷했던 사람 잇을까? 조기 교정을 할거면 빨리 하고싶은데 .. 하는게 맞는 거 같아?
6시간전
양악/교정/치과 - 루덴치과의원 강남점 댓글 0 조회 90 좋아요 0
원래 이벤트 치과 위주로 상담 알아봤다가, 지인 추천 통해서 갔습니다. 여기는 이벤트 치과는 아닙니다. 2017년 1월에 시작해서 2019년 4월에 교정기 뗐습니다. 비발치였고, 사랑니 네개는 다 뽑았어요. 과잉 교정 안하시고, 결과적으로도 넘 만족합니다. 다만 비발치여서 입이 들어가는 효과는 좀 덜했어요.
7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1 조회 164 좋아요 0
20년도에 코+기능 했다가 숨도 못쉬고 코도 망해서 포기하고 살다가 최근 기능에 무보형물로 디자인도 예쁘게 잘뽑는분 있다고 추천받고 드디어 재수 했어 ㅠㅠ 아직 콧 속이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숨이 잘 쉬어지고 모양적으로도 너무 개선이 많이 되어서 행복해 ㅜㅜ 오늘 부목떼고 와서 코가 아직 아바타이지만..!그럼에도 너무너무 만족중이야,, 휘어보이는건 붓기때문이라고 정상적으로 잘 뻗어있다고 안심시켜주셨어!선생님도 여유롭게 3달동안 천천히 빠…
7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에디션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67 좋아요 0
나는 내 코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어.. 모양이며 높이, 길이 전부.. 코가 길어서 얼굴도 길어보이고 그래서 수술 받게 되면 무조건 비순각 각도 잘 잡는 곳으로 가서 교정하고 싶었어 각만 잘 잡아도 코 길이가 짧아보인다고 들었거든 상담 가는 곳 마다 코길이 엄청 강조했었어.. 학생때부터 너무 너무 스트레스 였던 부분이였기 때문에 무조건 수술로만 개선 가능하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엇어 그래서 코수술 후기볼때도 중점적으로 골라서 봤었고 유명…
7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노즈랩의원 댓글 3 조회 216 좋아요 0
코수술 받은지 한달 됐어용 평소 매부리랑 낮은 콧대에 고민이 많았는데 코수술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이라서 수술 받게 되었어요 수술은 비개방코성형으로 진행해서 비주에 흉터 없다는게 장점이구 수술하고나서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무보형물로 진행하고 싶은데 무보형물도,.. 오똑해질수있을까? 걱정반 의심반이었는데 이제는 물음표에서 느낌표가 되었네요ㅋㅋㅋ 수술 잘하시는 원장님 만나면 무보형물도 충분히 오똑해질 수 있구요 그리고 원장님이 이비…
7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삼사오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46 좋아요 0
윤곽 1종 광대 2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광대 수술한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저는 워낙 광대에 대한 컴플렉스가 정말 심했고 윤곽주사로는 효과를 못봐서 이번 계기에 광대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ㅅㅅㅇ에서 진행 하였고, 저번에 말씀드린 것 처럼 여러 곳 방문하고 상담받고 하다가 결국 최선의 선택이 ㅅㅅㅇ였습니다! 그만큼 신뢰감이 있는 곳이었어요 상담 부터 관리까지 너무 잘 챙겨 주셨습니다. 수술 후 4-5일 있다가 회…
8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