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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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너무 힘들다 ㅠㅠ
익명
작성 23.05.13 07:05:05 조회 2,729
얼굴 넙데데한거 내 평생의 콤플렉스라 돈은 다 마련했는데
양악얘기 꺼내자마자 그 위험한 수술 왜하냐 니얼굴이 뭐가 문제냐 오열하며 뜯어말리고 아빠한테는 심지어 한대맞음..

나는 솔직히 수술하다 수술대에서 죽을지언정 평생 이 얼굴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더 힘들고 우울한데, 부모님까지 이렇게 극성으로 뜯어말리니까 진짜 자살충동 온다

그냥 몰래 나가서 수술받고 회복할때까지 고시원이나 원룸 잡으려고..

수술사실 알려도 응원해주는 부모님을 가진 예사들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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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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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영
[CODE : 70C4D]
울 부모님도 ,, 그래서 나는 일찍 취업해서 자취해버렸어
23-05-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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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뭉미진짜
[CODE : 7DEDE]
너무 극단적으로 말고 차근차근 진짜 나에게 이 수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드려봐
1
23-05-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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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ypurpl…
[CODE : 268EF]
[@뭉뭉미진짜] 마자마자마자마자 나도 이 방법 추천
23-05-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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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lqjsgo
[CODE : 74A5F]
부모님 잘 설득해봐 평생 콤플렉스 엿다고 ..
23-05-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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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룰
[CODE : 69905]
어쩔 수 없지,,, 부모 마음이라는게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해
23-05-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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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얌
[CODE : 71ACA]
가슴, 눈 다 허락해줬는데도 뼈만큼은 정말 기겁하시더라구. 나는 할래 이게 아니라 장난으로 해볼까? 이랬는데 부모님 진짜 반대하셨어. 그래서 나는 몰래 할까 생각중이야, 이게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수술 받기 전까지는 경락하고 시술하고 수술 하고 나서도 그냥 시술이라고 덮어씌울라고.
23-05-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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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션
[CODE : 2909D]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처음 반응은 충분히 그러실수 있을거같아ㅜ 그래도 진심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점을 계속 얘기하면서 수술성공케이스 보여드리고 그러면  마음이 움직이시지 않을까
23-05-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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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ㅉㅌㅇ
[CODE : 56803]
아이고 ㅜㅜ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겟다…
23-05-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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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ㅉㅌㅇ
[CODE : 56803]
힘들겟다 근데 부모님 입장에선 양악은 성형중에서 많이 위험하다고 소문난성형이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양악때문에 부작용온 사람들도 잇고 그러니까,,, 당연히 아끼는 맘에 ㄱ거정하시지 ㅜㅜㅜ 근데꼭 하고싶은거고 너가 돈까지 마련한거잖아!! 설득이 안된다면 그냥 하는수밖에 ,, 화이팅!! 수술 잘 받고 잘 회복해!
23-05-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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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트엔터
[CODE : AF728]
난 그 마음이면 반대해도 할꺼같아 그정도로 반대하시는 분은 쉽게 허락해주시진 않을꺼같아 힘내ㅜ
23-05-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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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자몽
[CODE : 29C55]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충분히 걱정되실수 있어 ㅠㅠ 예사 마음이 그렇다면 안전한 병원, 원장님인거를 충분히 납득시켜드리고 대화해봐.. 콤플렉스라는거는 부모님 시선엔 예사가 다 이뻐보이시니까 이해 안가실수 있으니 최대한 안전 면에서 안심시켜드리는게 좋을것같아
23-05-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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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근러
[CODE : 8224E]
나도 몇년말하다보니 이제포기하신거지
처음엔 왜하냐고 노발대발하셨던 ㅠ 힘내
23-05-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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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03
[CODE : 2AA56]
맞기까지 했어..?에고ㅠㅜ속상하겠다..부모님께는 성형인식이 더 위험한데 특히 양악은 더 그래서 그러신가보다..몰래 하기전에 좀 더 여러번 대화시도 해봤으면 좋겠다..ㅠㅜ나도 성형은 아니지만 보수적인 집이라 의견충돌로 화내시면 속상함 좀 가라앉힌다음 할말 논리적으로 적어서 대화 시도했었어
23-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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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다다쫑
[CODE : 2AA31]
걍 하고 나중에 가서 통보하셈
23-05-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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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두두다다쫑] 응...그럴려고
23-05-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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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생수
[CODE : 68664]
그냥 하는게 정답이야!!
부모님이 너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도 아니고..너인생인데..
오히려 그냥 눈 딱 감고 하는게 나중에 더 후회 안할거야 ㅋㅋㅋ
너도 성인이고.. 부모님돈으로 하는거도 아니고 너돈으로 하는건데..
부모님 눈치 볼필요 없다고 생각해 ㅎㅎ
23-05-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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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에비앙생수] ㅠㅠ듣고싶은 대답해줘서 고마워 예사야
23-05-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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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생수
[CODE : 68664]
[@] 부모님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눈딱 감고 성형해버려ㅎㅎㅎ
내 친구도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셨는데도,
그냥 성형 했는데 지금은 얼굴 엄청 이뻐졌다고 오히려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더라 ㅋㅋㅋ
23-05-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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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잉잉
[CODE : 4EB4A]
[@] 나두 그냥하려고해.......ㅠㅠ 안하고 스트레스받는거보다.......하는게 나은거같아서ㅠㅠ
23-05-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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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27
[CODE : 3FD86]
나도 지금 완전 같은 상황ㅠㅠ 화이팅
23-05-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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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12
[CODE : 2D201]
ㅠㅠ
23-05-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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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눈어렵
[CODE : 43417]
대화로 하면 서로 감정만 더 상할 수 있으니 편지로 진심을 담아서 설득해 보든지 해
근데 어떤 친부모가 양악을 웃으면서 허락해 주겠니 ㅜㅜ
말 없이 했다가 갈등만 더 깊어지고 관계 악화될 수 있으니(너 마음도 계속 편치 않을 거고 ㅜㅜ) 예사도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해
23-05-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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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크림슈
[CODE : 4EAD9]
양악수술비 보다 훨씬 더 넉넉하게 모아놔야하는거 알지?
그 이후에 은근 이것저것 돈 많이 들어가
나는 맞진 않았지만..
부모님이 하도 말려서 이날 양악 수술한다고 통보만 했어 ㅎㅎ
오래 고민했던 만큼 수술 잘될거야!
23-05-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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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크림슈] ㅠㅠ 예사도 고민많았었겠네... 고생해썽
23-05-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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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CODE : 6CEE0]
나도 윤괃수술 엄마 몰래 하는데....ㅜㅜㅋ
23-05-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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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알리타] 힘내..ㅋㅋㅋㅋ
23-05-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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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그만좀
[CODE : 29C7B]
말안통하는분들은 절대 생각을 못바꿔서
아무리 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 호소하든 설득이 안되는경우도 많은데 예사 정말 힘들겠다..
나는 눈수술이었는데도 부모님이 반대하셨어
근데 난 어쨌든 내가 평생 달고다닐 얼굴이라 부모님의 찬반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안해..!
부모님중에 간단한 수술이어도 얼굴고치는거 자체를 안좋아하시는분이 더많을거야
난 눈재수술까지해서 엄마한테 욕먹고 아빠는 수술하고나서 알게되셨어^^.. 
그마음 알아 나도 눈수술하기전에 내가 소세지가되든 뭐가어떻게 망하든 지금보단 낫겠다는 심정이었거든... 원래 성형은 망할지언정 해보겠다 또는 그냥 지금 다뜯어버리고싶다싶은 마음이면 하라했는데
예사도 위험함을 감수할정도라고 하니.. 평소에도 스트레스가 넘 심했겠다.. 꼭 잘되길 바랄게!!!!!!!!
23-05-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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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수술그만좀] 이쁜말 고마워 ㅠㅠ
23-05-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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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배고파
[CODE : 28C1B]
[@수술그만좀] 처음 말 공감
23-05-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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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당
[CODE : 617D1]
와 근데 윤곽이랑 양악 진짜위험한수술이야
난 이해가 가 너도 부모님도
톱으로 뼈짜르는건 뭐 그래도 괜찮은데
그거 몇년지나면 살엄청쳐져서 일년에  500은 리프팅으로 써야된다는 이야기가있어진짜
그 돈,시간,스트레스가 나중에 더 심하지 않을까??
윤곽/양악 포함...

뼈를 많이 잘라낼수록 그 증상은 더심해 또 10년 20년되면 더 심하지..
이뻐지는거 당연 좋지만
부작용도 한번 보구 잘고민해바바
너가 듣고싶은 대답만 들을수도 있겠지만...쳐지는부작용은 몇년지나면 인체구조상 없을수가 없는거라.. 난진짜 걱정됌
23-05-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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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걱정이당] 근데 처진거 감안해서라도 양악 윤곽만 사람들 10이면 10 돌아가도 수술 할거라고 그러더라고..
23-05-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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엶댕이
[CODE : 3F3FA]
길게 잡고 계속해서 진득하게 설득하는거밖에 방법이 없지 않을까ㅠㅠㅜ 아니면 진짜 몰래하고 오는수밖에ㅠㅠ..
23-05-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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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츄니
[CODE : 2EA6D]
나도 그냥 허락맡을 생각안하고 나 수술할거니까 말리지마~통보했어 ㅎㅎ.. 수술대 올라가기전까지도 있는대로 살라면서 말리셨는데 몇개월 지난 지금은 얼굴이 왜케 갸름하냐며.. 그냥 칭찬만 하심...
근데 결과물이 성공적이여야하니까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택하기!
23-05-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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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nning
[CODE : 2C600]
나는 코수술 할려는데 예사랑 같은 상황이야ㅜㅜㅜㅜㅜ 아빠는 나 수술하면 뛰어내려버린다 이렇게까지 말해 난 22일에 그냥 하려고 어차피 내 얼굴이고 돈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뭐..
23-05-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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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Chaenning] ㅜㅠ 부모님마음 다 똑같나봐
23-05-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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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반아12
[CODE : 54484]
답답하다. 내가 부모였으면 그렇게 나아준거 미안해서 돈지원해주고 상담도 같이가줄거같은데 ; 뭐 말이 쉽긴하지만 반대는 안할거같애 그리고 난 내가 못생겼다 생각해서 애한테 미안해서 절대 애 안낳을 생각이거든 ㅋㅋㅋ애초에 이쁘게 나아주질 못할망정 딸 고민 공감도 못하고 때리기까지하는건 진짜 좀 그렇다
23-05-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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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맛있어
[CODE : 23559]
? 그냥 위에 부모 무시하는 댓글들 다 무시하고

너는 복받은줄알아, 의외로 나포함해서 자녀에게 무관심, 학대를 하는 부모들도 많다

겨우 성형반대가지고 뭐 부모가 어쩌니 저쩌니..

그리고 돈은 니가 모았는데 허락을 왜 맡아 ? 바보야?

그냥 병원앞에 모텔잡고 혼자가서 수술받으면되잖아

지혼자 결정해서 하면될걸 부모님한테 이야기해서 싫은소리들었다고 부모욕먹이고 머하는짓이냐
2
23-05-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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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메로나맛있어] 응 그러게...내 얼굴 내 인생인데 왜 허락 받고해야하는지.. 예사덕에 정신차렸어 고마워. 그냥 텔잡고 수술받을라구
23-05-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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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남자
[CODE : 5147F]
나도 다음달에 한다
엄마가 한 부위 하는것도 엄청 반대하는데 눈,코,윤곽, 지방이식 다할예정
23-05-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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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성형한남자] 예사도힘내 ㅠㅠ
23-05-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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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남자
[CODE : 52CC2]
[@성형한남자] 웅 고마워!!
23-05-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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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일개미
[CODE : 2BA58]
아이고 마음 아프겠다 ..
하지만 예사도 고민 많이 했을거고 부모님 마음도 이해 가지만 예사 인생이니 예사가 책임질 자신 있다면 그 결정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어느쪽이든 예사에게 좋은 결정 내리길 바랄게.
23-05-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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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노래하는일개미] 고마워
23-05-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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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다
[CODE : 852F0]
우선 오랜기간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얼굴 라인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고민했던게 너무 느껴진다. 그동안 맘이 힘들었겠다.

물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돼. 부모님은 너를 보호할 의무가 있잖아. 너가 얼굴에 부족함을 느껴 상처받는 마음보다
수술 부작용, 위험도가
너에게 더 해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수술을 말리는 것 같아.
특히나 부모님은 윤곽수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더 이해하기 어려울꺼야.

너가 꼭 그 수술은 하고 싶다면 감정적으로 난 그동안 내 얼굴이 맘에 들지 않아서 상처받고 힘들었어요!! 하고 하는 것 보다

그동안 너가 알아본 수술에 대한 정보들을 꼼꼼히 설명하는 건 어떨까? 수술의 장점 뿐만 아니라 수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작용을 치료하는 방법이나 예방법 등 같이 설명해드려.

부모님께 잠깐의 충동으로 성형을 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고민하고 준비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

지금 마음이 힘든 건 알지만 부모님 마음을 헤아리고 ㅈㅅ같은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생각은 조금 다음으로 미루자,,
지나가다 그 문장으로 보고 놀래고 걱정되서 긴 댓글 남겨,,,
1
23-05-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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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다
[CODE : 53360]
그리고 하고 싶은 얘기가 더 있는데
너가 성인이고 모든 것에 결정은 너의 선택이고 책임을 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서 수술을 말린다는 건 건강했던 너한테 문제가 생길까봐, 사랑하는 딸이 걱정되서 그런걸꺼야.
무작정 급하게 수술하지는 마.
 나도 100% 완벽히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부모님 몰래 수술을 받고 혼자 밖에서 수술 회복하고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도 상처 많이 받을꺼야,,
1 2
23-05-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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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디디디다] ㅠㅠ예사 댓글 정성뭐야 보다가 눈물났어....조언고마워
23-05-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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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잉
[CODE : 76B2E]
나도 오늘도 혼났어.. 부모님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스트레스여서 손품 발품 파는 중이다
23-05-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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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B9E83]
* 비밀글 입니다.
23-05-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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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 대박이다 예사..ㅋㅋㅋㅋㅋㅋ
23-05-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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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야
[CODE : 3F342]
하고나서 예뻐지고 신나있는 예사보면
부모님이 더 좋아하실거임..!
23-05-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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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살제발
[CODE : 69A85]
하 나도 성형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매일 밤 우는중
23-05-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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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애교살제발] 나도 ㅠㅠㅠ거의 몇달 거쳐서 그러는데 언급할때마다 울어서 미치겠어
23-05-1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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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리
[CODE : 8211D]
나도 아직 설득 중이야..ㅠㅠ
23-05-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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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도날디
[CODE : 1A10C]
헐 나랑 똑같애... 엄마가 윤곽하면 걍 인연끊고 살자고함.. 근데 엄마는 몰라 그냥 이 얼굴형으로 사는게 더 지옥임 나한테는ㅜ
엄마 아빠가 물려준거면서ㅠㅠ 사람이 만날때 얼굴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마음만 가꾸면 된다는... 얘기만 하심..
 엄마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돈도 내가 모으고 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진짜 미치겠음.. 원래 결국엔 자식한테 져주시는데 윤곽이랑 타투는 절대 안 그럴거 같아서
23-05-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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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leena25
[CODE : 68689]
* 비밀글 입니다.
23-05-1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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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입니당
[CODE : 4EBB9]
23-05-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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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5598]
[@콩나물입니당] ㅋㅋㅋㅋㅋ
23-05-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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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입니당
[CODE : 7DFED]
[@] 나는 6월에 할건데 부모님 몰래 내 돈으로 할예정이야 ㅎㅎ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시는거 아니니까 100프로 확신이 든다면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23-05-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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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얼그레이
[CODE : 33790]
속상했겟네  근데 부모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니까... 어려운 수술이긴 하니까ㅜㅜ 잘되서 극복햇으면 좋겟더!!
23-05-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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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묘묘
[CODE : 1A8D7]
솔직히 부모님 맘이 이해안가는것도 아니고 걱정되서 그러는것도 알지만(그래도 손이 나간건 너무하다..) 본인인생인데 마음먹었음 하는게 맞지 응원할게
23-05-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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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
[CODE : 69981]
힘내자!! 이미 수술 맘먹은거 같은데 꼭 병원은 신중히 선택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23-05-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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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이
[CODE : 41431]
속상하겠다..근데 또 부모님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본인 선택인거니까.. 한번 병원 잘 알아봐봐ㅠ
23-05-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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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CODE : 53068]
부모님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결국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니까요
23-05-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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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둄
[CODE : 2D51F]
부모님 마음도 이해되지만.. 평생 힘들게 사는 것보단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은 해봐야지..!ㅜㅜ 응원할게!!
23-05-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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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존
[CODE : 4677B]
맞아 부모님도 이해가 가지만 나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하지..ㅜㅜ 화아ㅣ티잉야!
23-05-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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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고므구마
[CODE : 18BB6]
나도 너무 공감돼 진짜하고싳은데
23-05-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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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히히
[CODE : 1CEDD]
나도 부모님 몰래 한것도 있고 몰래했다가 들킨적도 있고 ㅠㅠ 그래서 이 맘 잘알아 힘내 화이팅.....
23-05-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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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태원
[CODE : 33BDE]
속상하겠다.. 부모님마음도 이해가거 많이 힘들겠다
23-05-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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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찌닝이요
[CODE : 533C7]
저도그래서 몰래하고나서 말씀드릴려구요ㅠ 잘된모습보시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에요
23-05-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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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모해
[CODE : 77E7E]
양쪽 다 이해는 되는데 .. 그래도 본인 삶이니까ㅜㅜ 선택 신중하게 잘해바 화이팅!!
23-05-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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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네장
[CODE : 1ACFB]
하아.. 진짜 각오가 있으면ㅜㅠ 하고 용서가 빠르긴 하지 아니면 천천히 설득하는 방향이 제일 나아 안보고 살건 아니잖아 서로..!
23-05-15 14:38
이모티콘
곤약쫀득이
[CODE : 4967F]
나 수술 말릴게..ㅠㅠ 나 코수술 해ㅛ는데 진짜 자연스러운데도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어 매번 후회중이야 진짜 1년만 더 고민해봐.. 진짜 충고야 ㅜㅜ
23-05-15 15:58
이모티콘
익명
[CODE : 4EBF2]
양악 부작용 제대로 찾아보고해.. 적어도 부작용난 사람들 옾챗방에 들어가는것정도는 해야지 부작용 감안할거다 소리 할수있는거임 다시 돌아가도 할거다 이런 얘기는 성공한 사람들만 할수있는거고 진짜 부작용 난 사람들은 뜯어말릴거다
3
23-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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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51422]
나도 윗 예사 말에 공감. 진짜 부작용 제대로 찾아본 거 맞아? ... 처짐 정도면 양반이지. 리프팅시술 돈 바르면 관리가 되니까. 진짜 무서운 건 돈으로 못 고치는거라고 생각해.

눈 트임도 10명 중 7명이 할 정도로 쉽고 많이 하지만 망하는 사람들도 개 많지... ㅋㅋ 그나마 이건 복구 수술이라도 있지만, ㄹㅇ 망해본 사람들은 트임 뜯어말림. 난 부모님 마음 이해가. 다른것도 아니고 양악이니까...
23-05-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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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듀스
[CODE : 2D108]
양악은 아무래도 큰수술이고 위험한 수술이니까...
23-05-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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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진
[CODE : 2D2DB]
뭘 오열까지… 딸 맘을 너무 몰라주신다
23-05-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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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CODE : 4691D]
사실 그냥 성형도 아니고 양악인데 그렇게 반응 나오는건 부모님이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부모님을 원망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고
글이나 댓글보니까 완전 마음은 하는걸로 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진지하게 꼭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고 그래도 하겠다면 병원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너 능력으로 수술이랑 사후관리까지 경제적으로 책임 질 수 있으면 부모님한테 통보식이라도 말은 드리고 하면 좋겠어
3
23-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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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gmlgml
[CODE : 53302]
위험하니까 그러시지 않을까?ㅠㅠ
23-05-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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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트
[CODE : 5164B]
답답하겠다 ㅠ 근데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가...
23-05-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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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il
너무공감되네요 ㅠㅜㅜㅜ
23-06-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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