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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너무 힘들다 ㅠㅠ
익명
작성 23.05.13 07:05:05 조회 3,329
얼굴 넙데데한거 내 평생의 콤플렉스라 돈은 다 마련했는데
양악얘기 꺼내자마자 그 위험한 수술 왜하냐 니얼굴이 뭐가 문제냐 오열하며 뜯어말리고 아빠한테는 심지어 한대맞음..

나는 솔직히 수술하다 수술대에서 죽을지언정 평생 이 얼굴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더 힘들고 우울한데, 부모님까지 이렇게 극성으로 뜯어말리니까 진짜 자살충동 온다

그냥 몰래 나가서 수술받고 회복할때까지 고시원이나 원룸 잡으려고..

수술사실 알려도 응원해주는 부모님을 가진 예사들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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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도 성형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매일 밤 우는중
23-05-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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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살제발] 나도 ㅠㅠㅠ거의 몇달 거쳐서 그러는데 언급할때마다 울어서 미치겠어
23-05-1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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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설득 중이야..ㅠㅠ
23-05-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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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랑 똑같애... 엄마가 윤곽하면 걍 인연끊고 살자고함.. 근데 엄마는 몰라 그냥 이 얼굴형으로 사는게 더 지옥임 나한테는ㅜ
엄마 아빠가 물려준거면서ㅠㅠ 사람이 만날때 얼굴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마음만 가꾸면 된다는... 얘기만 하심..
 엄마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돈도 내가 모으고 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진짜 미치겠음.. 원래 결국엔 자식한테 져주시는데 윤곽이랑 타투는 절대 안 그럴거 같아서
23-05-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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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5-1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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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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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입니당] ㅋㅋㅋㅋㅋ
23-05-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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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6월에 할건데 부모님 몰래 내 돈으로 할예정이야 ㅎㅎ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시는거 아니니까 100프로 확신이 든다면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23-05-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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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했겟네  근데 부모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니까... 어려운 수술이긴 하니까ㅜㅜ 잘되서 극복햇으면 좋겟더!!
23-05-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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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모님 맘이 이해안가는것도 아니고 걱정되서 그러는것도 알지만(그래도 손이 나간건 너무하다..) 본인인생인데 마음먹었음 하는게 맞지 응원할게
23-05-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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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이미 수술 맘먹은거 같은데 꼭 병원은 신중히 선택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23-05-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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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겠다..근데 또 부모님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본인 선택인거니까.. 한번 병원 잘 알아봐봐ㅠ
23-05-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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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결국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니까요
23-05-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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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도 이해되지만.. 평생 힘들게 사는 것보단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은 해봐야지..!ㅜㅜ 응원할게!!
23-05-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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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부모님도 이해가 가지만 나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하지..ㅜㅜ 화아ㅣ티잉야!
23-05-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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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나도 너무 공감돼 진짜하고싳은데
23-05-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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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모님 몰래 한것도 있고 몰래했다가 들킨적도 있고 ㅠㅠ 그래서 이 맘 잘알아 힘내 화이팅.....
23-05-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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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겠다.. 부모님마음도 이해가거 많이 힘들겠다
23-05-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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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래서 몰래하고나서 말씀드릴려구요ㅠ 잘된모습보시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에요
23-05-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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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이해는 되는데 .. 그래도 본인 삶이니까ㅜㅜ 선택 신중하게 잘해바 화이팅!!
23-05-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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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하아.. 진짜 각오가 있으면ㅜㅠ 하고 용서가 빠르긴 하지 아니면 천천히 설득하는 방향이 제일 나아 안보고 살건 아니잖아 서로..!
23-05-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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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술 말릴게..ㅠㅠ 나 코수술 해ㅛ는데 진짜 자연스러운데도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어 매번 후회중이야 진짜 1년만 더 고민해봐.. 진짜 충고야 ㅜㅜ
23-05-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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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부작용 제대로 찾아보고해.. 적어도 부작용난 사람들 옾챗방에 들어가는것정도는 해야지 부작용 감안할거다 소리 할수있는거임 다시 돌아가도 할거다 이런 얘기는 성공한 사람들만 할수있는거고 진짜 부작용 난 사람들은 뜯어말릴거다
3
23-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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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윗 예사 말에 공감. 진짜 부작용 제대로 찾아본 거 맞아? ... 처짐 정도면 양반이지. 리프팅시술 돈 바르면 관리가 되니까. 진짜 무서운 건 돈으로 못 고치는거라고 생각해.

눈 트임도 10명 중 7명이 할 정도로 쉽고 많이 하지만 망하는 사람들도 개 많지... ㅋㅋ 그나마 이건 복구 수술이라도 있지만, ㄹㅇ 망해본 사람들은 트임 뜯어말림. 난 부모님 마음 이해가. 다른것도 아니고 양악이니까...
23-05-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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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은 아무래도 큰수술이고 위험한 수술이니까...
23-05-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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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오열까지… 딸 맘을 너무 몰라주신다
23-05-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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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성형도 아니고 양악인데 그렇게 반응 나오는건 부모님이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부모님을 원망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고
글이나 댓글보니까 완전 마음은 하는걸로 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진지하게 꼭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고 그래도 하겠다면 병원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너 능력으로 수술이랑 사후관리까지 경제적으로 책임 질 수 있으면 부모님한테 통보식이라도 말은 드리고 하면 좋겠어
3
23-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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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까 그러시지 않을까?ㅠㅠ
23-05-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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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겠다 ㅠ 근데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가...
23-05-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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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공감되네요 ㅠㅜㅜㅜ
23-06-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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