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일 큰 스트레스가 눈이긴 하거든ㅠ
10년전쯤에 절개로 쌍수했는데, 라인이 높기도 하고 그때는 그냥 엄마따라간거라서 지식이 1도 없었어..ㅠ
원래도 작고 짧은눈이었는데
아웃라인인데다가 라인도 엄청 높아서 아이라인그리고 붓기빠지면 눈같은데..
조금만 부어도 그냥 붕어느낌이야..ㅋㅋㅋ 사람들도 다 엄청 부어보인다고 말하고.
1~2키로만 쪄도 눈에서 확티나...ㅠ
눈 뜨는 부분이 살짝 비대칭도 있고해서 눈수술 상담 몇군데 받았는데, 거기서는 비대칭은 못고친다고 하더라고...?
그냥 뼈가 그런거라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식...? 뭐 이렇게하면 좀 덜 짝짝이여보인다 이런말도 없고.
일단 라인이 10미리라 높은편이라고 하긴하더라고.
사실 큰 컴플렉스가
1. 미간길이가 길어보임.
2. 눈이 짧아보임(1번하고 비슷한 고민이긴해)
3. 쌍커플 라인이 너무 두꺼움(그날그날편차가 너무심하고 살이 좀만쪄도 티가나서 유지어터 너무 스트레스야)
인데...
미간길이때문이면 코를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코도 모양은 마음에 드는데, 콧대가 낮아서 하고싶은마음 반 + 보형물을 넣고싶지않은 마음 반이야..ㅠ
눈 재수술을 하는게 나을까...ㅠ?
사실 코는 실넣을까 싶기도한데... 실은 비추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