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반말주의.. 이해 부탁해
아무튼 난 하관 보단 위쪽이 많이 돌출 된 편이라 한담 광대는 필수로 꼭 할거고
만약에 하는게 좋다 한다면 사각턱까지도 같이해볼까 욕심내고 있어
수술하기로 마음 먹은거 조금의 아쉬움이라도 남지 않게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자 하는 그런 생각..
그래서 난 다른거보다도 결과랑 소통적인 부분에 더 집중해
오래 지난 후기들 중에서도 지속적인 챙김, 서비스 좋았단 곳으로
노종훈, 노트, 입체 이 세곳으로 줄여봤는데 다 어때보여?
그리구 웬만큼 오랫동안 손품을 해 봤다 하는거면 굳이 막 여러곳 늘려
안 다녀봐도 괜찮은거지? 직접 다녀보는거 말곤 좋은게 없다해도
내가 되는 만큼만 먼저 가보는게 좋을거같아 일부러 수 맞춰 줄여본거라
리스트 너무 적은거같다 이런 말들은 자제해줬음 좋겠어ㅜ
일단 먼저 다녀보면서 좀 배워보고 좀 부족하다 하는 생각이 들면
리스트는 그때 더 추가해보던 말던 하려구.. 그래서 내가 알고 싶은건
지금 내가 골라둔 곳들이 들려보기 좋은 곳들인지 잘 배우고 올 수 있는 곳들인지
그런게 궁금한건데 상담 봐주는 분위기나 원장님 성향들이 다 어떤지
가 본 사람들이나 수술 했던 사람들 혹시 있을까? 어떤 얘기든 다 좋으니 좀 들려주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