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하고 하루 더 됐어
2주차때 콧속 실밥뽑고 늑실밥뽑고 다하고 왔는데 집와서 콧속이 너무 답답해서 멸균면봉으로 콧속정리좀 하고 (들러붙은 콧물?이라 좀오래걸리고 계속 긁음)
새 멸균면봉으로 꼼꼼하게 안연고까지 발랐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사진부위가 부어올라서 땡땡해졌어 ㅠㅠ
생각해보니까 밖에서 콧물나올때는 계속 휴지로 동그랗게 말아서 콧물닦았거든 ㅠㅠ
실밥도 다뽑은상태라 괜찮을줄알았는데 이것때문인지 면봉으로 콧물빼서인지 불안해죽겠다 ..
안연고는 잘 바르고있는데 실장님은 쉬는날이라 연락도 안되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