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ay]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해서 경락도 고려해봤는데 경락은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싸더라고… 10회에 200? 그정도던데 그거만 하면 안되고 꾸준히 해야된다 들어서 엄두가 안나더라ㅠㅠ 최소 400~500은 써야된다는 거고 경락은 마사지라 효과가 확실하게 보장된 것도 아니구
부모님이 성형에 대해 잘 모르셔서 보톡스가 정확히 뭔지 잘 모르시는 듯 ㅜㅜ 의료목적 보톡스 관련 뉴스 같은거 보여드려.. 그리고 국산으로 맞으면 얼마하지도 않는데.. 미성년자라 보호자 있어야 하나? 주위에 아는 성인 언니 없어? 보톡스 맞고와도 부모님 어차피 말 안하면 모르실듯
[@코졸업] 헉 지금 봤는데 댓글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다… 엄마는 허락해주셔서 나중에 아마 맞을 거 같아! 아빠가 좀 꼰대시라 예전에 엄마가 보톡스 맞아도 집 들어오지말라 하고 하여튼…그러셨대
내가 엄마 닮아서 얼굴형이 그런거라 엄마도 공감하고 보톡스가 엄마는 뭔지 아시니까 (그리 위험한 시술 아니라는 거) 허락해주신듯해
아마 시술들 중에는 가장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톡스 무서우면 시술은 아무것도 못받을껄?
간혹 의사들이 잘 못 놓으면 그 부위가 폭 패이거나 그럴수도 있어서 그런류의 부작용이 발생하는거지
보편적으로는 문제 없어. 다만 성인되면 맞아~ 학생인데 난 비추야 기능적으로 필요한게 아니면
제이티성형외과에서 눈수술 받은지 4개월된 후기!
수술은 유하현 원장님께 받았고 평소 이마힘으로 눈 뜨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게 점점 심해져 수술 받았음
확실히 여자 선생님이라 왠지 모를 신뢰감도 더해졌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친절하시고 무리한 수술이 아닌 선에서 환자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주심
4개월 된 현재 먼저 말 안하면 수술한 걸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워 만족 중임
지방흡입한지 약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다리는 어느정도 붓기도 다 빠졌고 인생처음으로 다리가 이쁘다는 소리도 듣고 살고있어요ㅠㅠ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에요 평생을 허벅지 안쪽이 쓸려서 짓물이나고 여름마다 허벅지 안쪽이 따가워 파우더를 바르고 다녔을정도로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이젠 청바지, 치마 등 아무거나 입어도 다 바지가 작고 몸무게도 빠져서 자신감이 뿜뿜합니다 ㅎㅎ 곧 여름도 다가올텐데 이제 저는 고개숙여 다닐 필요가 없어요 ㅎㅎ 입고싶은옷도 맘…
사각턱 보톡스는 2년동안 6개월에 한 번씩, 총 4번을 맞아봤다.
처음에 사각턱 근육이 크다고 양 쪽에 50씩 맞고 점점 줄여서 25를 양 쪽에 나눠서 맞았다. 쥐포나 고기류를 좋아해서 꾸준히 맞는데도 턱근육이 자꾸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약간 공장형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싸고 평타는 치는 것같아 두번째 방문을 했다.
처음 몇주는 입을 크게 벌리거나 오래 음식을 씹으면 턱이 굉장히 뻐근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나아졌고, 원래 처음에 맞았을땐…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4월에 눈매교정(절개), 절개쌍수, 윗트임 3가지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1년을 넘겼는데 그동안 눈매가 많이 또렷해지고 절개부위 흉터가 점점 연해지면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운 눈매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수술 중간중간 눈을 뜨며 라인을 맞춰야 했기에 약간 아프고 따갑긴 했는데
지나고 보니까 별일 아닌 것 같더라고요~ 세미아웃으로 절개를 했는데
제 얼굴의 이미지에 맞게 1:1 맞춤으로 수술…
인모드 fx 두 번에 포마 모드 한 번 2~3개월 간격으로 받았음
(여러 병원에서 이벤트가로 받아서 엄청 싸게함)
이중턱이 고민이라 턱부위 위주로 fx모드 받아봤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중간에 멈춰달라고 할뻔...웬만한 시술 다 참는데 인모드는 찌릿할때 너무 뜨겁고 아팠음
두 번 시술했는데 효과는 딱히 체감안되고 오히려 얼굴 당겨서 샷쏘는거다 보니까 살이 늘어나서 처진 느낌만 들음
포마모드는 뜨겁거나 아프지 않고 좋았는데 이것도 뭐 한번…
워나 최태준 원장님께 코수술 받았어요
저는 동글동글하고 밋밋한 얼굴이라 사진을 찍으면
더 동그랗고 통통하게 나오는게 고민이었어요
좀 더 뚜렷한 인상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인상을 갖고싶었어요!
20대때도 얼굴에 칼을 대는것에 대해 무서움이 있어서 코수술에 대해선 고민도 안해봤는데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코수술을 하게되었네요
남편의 소개로 최태준 원장님을 알게되었고
우선 상담만 받아보자 하는 맘으로 방문했어요
첫 상담이어서 뭐가뭔지도 잘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