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마다 다 짝짝이라고 왼쪽은 선그은것 마냥 있는데 오른쪽은 이쁘게 됐다고 해요 제가 보기에도 아예 라인을 다르게 잡은 것 같아요
이런것도 재수술 병원에서 해주나요?
그리고 2주차인데 부은게 다 가라 앉혔다지만 라인이 지금 너무 이쁜것 같아서 이것도 문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눈 각각 찍은건 부릅 떠서 찍은거에요)
여름에 하는게 맞나..고민 엄청하긴 했는데
원래 결심하면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랔ㅋㅋ그냥 받구와버렸어..
지흡하기 전에 걱정됐던건 당연히 부작용이었는데
난 특이하게 맨날 밴드 붙이고 있으니까 밴드 알레르기가 생겼었음;
그게 수술자국보다 더 눈에 띄어서 스트레스였다ㅠㅠㅠㅠㅠㅠ지금은 괜찮아짐
그래도 수술자체는 괜찮게 된 거 같고 붓기도 없는 거 같은데 예사들이 보기엔 어떤 거 같음??
강남쪽 네군대 상담을 다녀보고,
눈상태가 제 고민과 흡사한 유명 유튜브 후기를 보고,
예약을 하게 된 하니성형외과에요.
실은 상담한날 나오면서 바로 예약금도 걸었어요
후기의 자연스러운 눈매들이 무척 마음에 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병원의 짧은 대기시간과 발빠른 안내도 한몫합니다
아이와 남편과 방문하였는데 당황하시지 않고 침착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제 눈이 안검하수, 절개, 짝눈 , 꼬막눈(앞트임), 뒤트임…
서울에서 수술 받은지 거의 3주 됐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서 위로도 받고 도움도 받은 만큼 저도 좀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써봐요.
수술에 대해서는 2단 전진했고 총 0.8mm 정도 전진햇어요. 강남에서 수술했어요. 고민은 2년 정도 한 것 같아요. 좀 뭉툭해보이는 인상을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고, 사진을 찍으면 저도 모르게 항상 입쪽을 가리더라구요. 거울셀카를 찍는다면 핸드폰으로 가린다던지, 사진을 찍는다면 뭔가 먹는 모습을 찍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