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하고 2주되서 병원 방문 전까지 수술내용이나 궁금한거 있어서 물어보면 연락도 잘 안되고
일부러 연락 피하고 그래서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2주되고 병원 방문해서 실밥 제거하고
방에서 원장하고 실장하고 수술 경과 이야기 나누는데 성형전과 현재 달라진 정도가 1% 정도야...
즉 거의 변화가 없는거지 그런데 원장은 전,후 사진 보면서 콧구멍이 어쩌고 저쩌고 숨은그림 찾듯이
변화를 찾으려고 애를 쓰더라구 지나가는 사람 100명한테 차이 물어보면 같은거 아니야? 라고 할 정도야 진짜...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실컷 애써서 힘들게 수술한 사람한테 이게 할 소리냐고 큰소리 치면서
2주동안 병원에 전화해서 영업 못하게 하고 사람 괴롭혔다는 소리를 하더군
내가 받은 수술내용에 대해서 수술전후로 듣지를 못 해서 그거 물어보려고 전화 한걸 말이지
심지어 물어보면 실장이 대답을 못 해서 피하고 언제 연락한다고 해놓고 연락 안해서 또 전화 햇던걸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 그리고 본인이 봐도 차이가 없는거 같으니 말 돌리려고 저런 소리 한것 같기도 하구
이렇게 수술전후 차이가 거의 없는데 제가 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너무 스트레스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정말...ㅠㅠ
좋은정보 아는 사람들 있으면 답글이나 쪽지 좀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