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 높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비중격만곡증 수술받은적이 있어서 비중격은 못쓸것 같고, 귀연골 아니면 늑연골 써야하거든?!
근데 귀연골은 귀 두쪽 써야한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늑연골이랑 고민이 되더라구ㅠㅠ 아 그리고 나는 콧대는 안하고 코끝만 무보형물로 할 생각이야ㅎㅎ
정리해보자면!
<귀연골>
장점(vs 늑연골)
1. 부드럽고 늑연골보단 간단한 채취
2. 비용
단점
1. 평상시에 보일수있는 양쪽 귀에 변형이 올수도 있다는 점
2. 귀연골 채취가 많이 아프다그러길래,,
3. 귀 뒤쪽이긴 하지만 어쨌든 얼굴부위에 흉터 두개(양쪽 귀 뒤)가 생긴다는 점
<늑연골>
장점(vs 귀연골)
1. 단단해서 지지효과가 확실함(귀연골로도 비주지지대 자주 사용한다고 하지만 뭔가 이렇게 단단하지 않은걸로 어떻게 장력을 받아낼지 의문이 있긴해…)
2. 흉터가 갈비쪽에 남는다는점(평소에 안보임)
단점
1. 비용과 채취의 어려움? 내가 갔던 성형외과에서는 수면마취로 채취할수 있다고 해서 그나마 괜찮을듯,,
2. 코를 만졌을때 고정력이 강해서 자연스럽지 않을수 있다는점
이렇게 각각 (내 나름의)장단점이 있다고 보는데 다들 의견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