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도 계속 고민되기도 했고
지승렬(티에스) 원장님 2주뒤부터 수술가능하다고 하셔서
10월 둘째주에 눈재해 예사들
상담갈병원부터
정말 영혼을 갈아넣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사들한테 수술예약한건 꼭 말하고싶더라
뭔가 제일 친근하고 되게 믿음직스러움
나만 이렇게 느꼈나 싶었는데
나랑 똑같이 느끼시는 분들 되게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고민될때마다 이야기 잘 들어줘서 넘 고마워
여기 글 꽤 많이 쓴듯 ㅎ.. ㅎ
수술하고나면 나도 꼭 도움주러올게
절개로하기로했는데 첫눈보다 훨 떨린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