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때문에 너무 어려운데
카페나 어플에 올라오는 후기들은 다 자기들이 마음에 들어서 올리는거 아니겠지?
다 비용 할인 받고 올리는거야?
어플은 보면 비용이 1만원 3만원 이렇게 적혀있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이잖아
쪽지로 알려준다고만하고 이렇게 알려주는 이유가 뭐야? 답답해..
발품손품이 최고인것같아 그 원장님의 성형느낌을 참고하는 용도로는 괜찮은듯! 난 내눈이랑 비슷한 눈 찾아보는건 재밌더라구 ㅋㅋ 근데 브로커도 많고 사진은 어플쓰고 하니까 믿을건 못되는것같아 ㅠ 그래도 성예사 후기로 보면 꽤 괜찮은 병원도 많더라구!! 병원 고르는게 제일 힘든데 같이힘냅시당
나는 그래서 유튭 브이로그 찾아보고 댓글로 물어보고있어 물론 그것도 협찬아닐꺼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느낌이 와 진짜로 브이로그인지 병원 광고인지가 직접 발품파는 과정, 수술후 회복과정까지 나오는 브이로그 위주로 검색해서 경과지켜보고 마음에 드는 모양이면 어디 병원에서 했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이거저거ㅜ붙여가지고 금액 좀 더 부르고 사진공개ㅜ조건할인 해주는거 같더라. 사진도 뽀샵 엄청하고 .. 그리고 카페서 많이 추천하눈 병원들 보면 다 지금 이벤트 할인 하는 병원들이 언급 많고.. 그래도 후기 사진들 보면 스타일을 알 수 있어서 병원 선택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긴 하더라
대부분 후기할인으로 작성할걸? 나도 그렇고..ㅎ 근데 후기할인 안받을수가 없는게 너무 가격차이가 심해..
그냥 그 병원이 코 라인을 대체적으로 어떤 느낌으로 빼는지 코끝이 동글동글한지 날렵한지 화려한지 자연스러운지 이런거 위주로만 보고
맘에드는곳 추려서 안좋은 후기 없는지 이런거 찾아보고
젤 좋은건 발품 많이 도는거
19년도에 코 첫수술 받았는데 코끝이 떨어져서
라인이 계속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재수술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상담 돌고 마음에 드는 병원 만나서
9월달에 수술 받고 왔는데 지금 코 라인 넘 마음에 들어요
심지어 첫수술때보다 붓기랑 멍도 덜 했고,
제 워너비 코로 만들어주셨어요
제 니즈 반영 너무 잘해주심 ㅠ
전 에톤성형외과 김재곤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여기서 첫수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
지난번에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중안부와 입가 처짐이 점점 심해지더라 ㅠ 실리프팅이랑 각종 레이저 시술들을 받아봤는데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거상을 알아보게 됐지 사실거상은 좀 흉터도 그렇구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 그래서 좀 흉터 부담이 덜한 미니거상 쪽으로 눈을 돌렸지 ㅋㅋ 최소 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큰맘먹고 받았는데 효과 좋은듯??
수술 후 2주까지는 붓기 냥냥한게 눈으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나 말로 다른 사람은 붓기 눈치채지 못할 …
나 윤곽 하고는 셀카 찍는 데 맛들려서 sns거의 중독자처럼 많이 하는데 -스크린타임 인스타만 하루 6시간 나오는 사람임- 솔직히 인스타나 카톡에 나 윤곽했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 이런 얘기 익명으로 쓸만한 데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서 후기 한번 남겨봄! 일단 나는 윤곽수술을 무작정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 됐으니까 너네도 꼭 해 !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절대 아님을 밝히고 시작할게. 얼굴형 때문에 진짜 뭣도 모르던 초등…
나는 남자라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입술이 너무 옹졸..해보인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ㅋㅋ
그러보니까 점점 신경쓰이더라고 ㅎㅎ
친구들 만날 때도 애들 입술 보는데
나만큼 얇은 애들도 없고
혼자 끙끙앓다가 간신히 여기서 정보 얻어서 필러 맞음 ㅋㅋ
너무 과하지 않게 입술 크기정도 키워주고
살짝 매력적이게…ㅋㅋ 해달라고 하니까
딱 자연스럽게 해주신 듯?
확실히 립밤 바를때도 바를 맛 나긴한다…
여자들 왜 입술필러 맞으…
마이티 박정흠 원장님한테 코수술 받고 성공했따
원장님 혼자 계셔서 내가 좀 원하는 스타일이었던거같애
좀 뭐랄까 나는 원장님들 많이 계신것보다는 한분있는게 좋았거든
지방에서 살아서 병원 방문하는게 어려운거 말고는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도 너무 잘됐어.. 내 이미지에 맞게 수술을 잘해주셔서
과하지도 않고 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애 나 너무 행복해ㅠㅠ
5년 전쯤인가? 매몰로 첫수술했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라인이 작아지고 먹어들어가는거임
결국 눈화장 너무 할맛 안나고 쌩얼 자신없어서.. 이번에 자연유착으로 재수했거든?
난 사실 앞트임도 하려고 했었어 눈앞머리가 뾰족했으면 해서..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이 이런 느낌일거라고 손으로 앞머리쪽 밀어주시는데
내가 으악!! 함 ㅋㅋㅋㅋ 그뒤로 권유 안하시더라?ㅋㅋㅋ...
지금 눈에서 누호 약간 보이는 것도 싫으면 안하는 게 낫다고 하시더…
20대 초반에 멋모르고 발품 제대로 팔지 않았고 그냥 인터넷 성형 카페에 올라온 온갖 후기나 추천글이 광고인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딱 한곳만 정해 거기서 바로 했음 의사 자체가 애초에 드라마틱한 변화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닌거같아서 그런가 딱히 큰 변화는 없었음 그래도 딱히 불만은 없었으나 아무래도 넣은게 실리콘이기에 불안한 마음에 재수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