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문전성시를 이루겠군요ㅋㅋ
웃긴얘기하나.
아는 동생이 시험을 보고나오는데
교문앞에서 누군가 명함을 나눠주고있더래요
뭔가하고봤떠니
"쌍커플 5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
시험이 끝나고 교문앞에서 수험생을 기다리는도중
옆에있던 어떤 남자가 막 배꼽 빠져라 웃더래요
다들 심각해져서는 초조해있는데
뭐야~ 하면서 처다보는데
한다는말이
"어머 쟤 나 수능볼때도 있었는데 지금 내가 4학년인대 쟤 아직도 시험보네 도대체 몇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랜만에 성예사와서
글남겨써요 좀 웃으시라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