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 마지막 10년전입니다
처음에는 코가 실리콘에 연골수술하고 자리잡고 코끝이 한쪽으로 솔리고 몇년 동안 그렇게 지내다
30대가 지나서 안되겠다 싶어 다른 병원에서 실리콘 비중격 연골로 했는데 이번엔 코끝이 넘 올리고 코 끝이 또 삐뚤어지고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자신있게 말씀하셔서 잘될줄 알았죠 더불어 긔족 수술까지 하자고 해서 수술을 하였고 역시나 실패작 시간이 지나니 비중격 때문인지 코안쪽이 훤코가 되었고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왜냐면 또 수술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렇게 삐뚤지고 코끝이 이상한 상태로 언 10년이 다되어 가네요
사람들이 코가 이상하다 옆으로 쏠렸다 그냥 그렇게 시간만 흘려 보냈죠 코 신경이 다쳐서 한쪽 코만 콧물이 나왔고 코가 한쪽이 막혀서 둔하게 살고 실은 몇년전에 코를 살짝 부딪 쳤는데 잠깐 하루 이틀정도 아팠건든요 별일 없겠지 하고 지내다
거울을 보는데 코가 비춰 볼때 멍든거 같았고 생리하기전 호르몬 이상인지 그때만 되면 냄새가 나요 시공창 냄새 심각성을 느껴서 강남 병원을 갔어요 10년 이라는 시간이 흘려서 가보니 수술 트랜드도 변화가 되어 자가진피 늑연골 있더라고요 물론 제가 했던 병원도 있는데 원장들이 모두 바꿔고 없어 다른 병원 같지만 상담 받는데 실장이 의사 마냥 경력이10년 넘어서 마치 자기가 법마냥 견적을 내고 내가 원래부터 만곡증 삐뚤어진 코라고 기분이 나빠서 의사도 만나지도 않았는데 담당 의사는 설명은 해주고 늑연골 기증늑 연골도 많이한다 근데 코디네이터가 내 코가 원래 삐뚤어진 코다 수술해도 돌아온다고 했다 말했지요 원장 이 기분이 상했는지 다음 대기 순번 받을려고 나가라고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또 코디네이터가 견적을 내는데 종이도 아니고 자기네들이 알수 있게 아이패드로 실장들이 상담 내용 쓰고 그걸가지고 원장이 내용을 적어서 자기네들이 알수 있는 용어를 쓰고 견적을 내더군요 늑연골 쓰면960 기증늑연골도 750 넘고 소개로 왔다니까 900 700 그이하는 안된다고 3분만에 상담내용이 끝났습니다 공장 찍는 것처럼 사람을 대하구 코디네이터가 3명 정도 나머지는 업무 전화 받는 사람들 정말 기분이 나빠서 나와서 코가 처음부터 훤코가 삐뚤어진 사람 있나요 의사 보다 자기가 의사 마냥 행동하구 제가 요즘 코가 염증 온거 같아 유튜브 인터넷 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병원 알아 보는것도 힘들고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코를 빼도 걱정 재수술 해도 걱정 손재주 있는 선생님 만나고 싶은데 지금 상태는 코가 멍들고 코끝이 약간 지도 그려진것 처럼 하해요 이번에 ct보면서 훠여 있는지 알았네요 10년 동안 그렇게 지낸것이 화근이였나 싶고 그때 병원 찾아갈걸 후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