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갔었는데 똑같이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원하는코 말하려고 한건데 ,,,, 어우 저 연예인코 안봐요 하면서 쳐다도안보시더라구요 으음 ㅜㅠㅜ 이런환자분들 많으셨어서 그럴진몰라도 전 원하는코가 확실하고 과한걸 원하는게 아니라 이런느낌 가능할지 여쭤보려고 한건데 좀 그렇더라구욧 뭐 물으려고 하면 먼저 이거 설명하구요~ 일단 제 말씀 들어보세요 하면서 말 뚝뚝 끊고
해당 병원 어딘지 모르지만 그병원은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의사샘 입장에서는 연예인 코 가져와서 똑같이 해달라는 고객 수술해 놓고 나니 왜 안똑같냐면서 항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물이 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느낌인지 참고는 해야 할 것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아무리 본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해도 이런 느낌으로다가 원합니다라는 니즈를 충족시켜야지 의사샘 입장에서 넌 여기 올리고 여기 하면 돼 니 얼굴에 이게 한계야. 이런 뉘앙스를 풍겨셔는 안돼죠 ㅎㅎ 믿거하세요. 나중에 as등 트러블 나면 더 힘들어집니다.
나이대 있는 원장들중에 그런분들 꽤 있어요 가르치려들고, 그냥 저희는 코라인이 이렇게 타고내려왔으면 좋겠다를 보여주려는데, 의사입장에서 그 세심한 눈으로 다 다른 코다, 당신하고 저분들 코랑 아예 다르다 이러는데;;; 누가모르나요? 아진짜... 이 얘기하면서도 또 빡치네...ㅋㅋㅋㅋㅋㅋ그냥 대충 이런느낌을 원한다~ 식으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자기 자신감에 도취되어서 그런분들 꽤 봄 전 그런데 는 걸러요 나중에 잘못되도 원래 니코가 그런거다 할사람들이라
이유구강 신희진원장님께
양악 수술 받은 지 2개월차!
웨이퍼도 없고 먹는 것도 조금 편해지니 약속도 잡고
밖으로도 나가게 되네요
입술 움직임도 불편해서 말이 어눌했지만
점점 말하다 보니 조금씩 풀려가는 것 같아요ㅎㅎ
아직 고기 같이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먹을 수 없어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음식점 갈땐 무조건 제가 고르게 되서 오히려 좋아요.
고기는 씹는 맛이라 잘라 먹으면 맛이 없어요 ㅠ
그래서 밥이나 면 위주로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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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3개월차 왔음
이제 내 코마냥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화려하게 되어있고
코밑흉터도 정말 많이옅어졌음!!!
오랜만에 만난친구들 보면 자연스럽고화려한 딱 자려한코!!
라고 주변칭찬들이 너무많아서 부끄러울때가 많음!!
항상 어디 안부딪힐려고 조심하고 있고
코구축걱정 절대 없고!! 내코마냥 쉐딩필요없이 잘 다니고있음!! 무엇보다 화장한얼굴도 얼굴인데 쌩얼이 좀 수수해지고 분위기가 먼가 다른기분..? 역시 무조건 코는 해야하나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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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시설은 깔끔했습니다 저는 15~20분 정도 대기하다가 상담했어요! 눈뜨는 힘이 없고 비대칭도 있어서 눈매교정하고 쌍커풀 라인을 대칭에 맞게 교정해주셨습니다!
꼼꼼하게 어울리는 라인을 계속 찾아주셔요 저는 좀 빠르게 하고 싶어서 상담받고 바로 날짜 잡아서 했어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도 수술 라인 계속 잡아주세요! 멍은 3주 지나고 부터 연해졌고 붓기는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 실밥 풀고 하루 지날 때마다 계속 빠집니다!!
눈동자를 덮는 통통한 눈두덩이..ㅎㅎ
말이 통통이지 퉁퉁이 그자체였다가 강혜원 원장님께 구원받았답니당!
처음으로 남자친구 사귀고 나서 그 친구도 본의 아니게
‘예사는 다 예쁜데 눈이 조금 아쉽다’ 이런 말을 들었어용..
저 진짜 상처였고 그 때가 하필 카페에서 마카롱 먹으면서 얘기해가지고
자꾸 제 눈만 보면 뚱카롱이 생각났던거 아시나용…
제 곁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툭 던진 말이 사람을 낙심하게 만들더라구용
그래서 이번에 제 인…
옆에서 보면 매부리에 앞에서 보면 복코 ㅡㅡㅋㅋㅋㅋ진짜 이래저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거든 ㅋㅋ
지금은 잔 붓기도 어느정도 다 빠지고있고 정면에서도 코끝 얄쌍해보이는데 그럴때마다
복코탈출 진짜 제대로 성공했구나 느껴져서 완전 뿌듯하다 ㅠㅠ
정말 만족스럽기도하지만 여태 부작용 없이 잘 회복하고있다는게 진짜 다행인듯 ㅎㅎㅎ
요즘 거울 볼때랑 사진 찍을대마다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뿐임 ㅎㅎ
오늘 오전에 가슴지이 하고 왔어
사실 가슴이 컴플렉스지
내 다리엔 만족하고 살아서
허벅지 건드는게 너무 걱정이었거든
그래서 허벅지 라인만 계속 보게되는데
엉덩이 아래ㅜ허벅지만 불룩해
이거 붕대 때문일까?ㅠㅠ
붕대 올려보고싶은데 팔이 아파서 못 건드는 중
너무 당일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괜히 걱정되고ㅠ그러네
만약 잘못 뽑힌거면 다시 해주려나...
이걸 다시 하는 것도 아찔한데;;ㅎ
이마 필러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하기로 결정
첫 필러시술이라 어디서 할지 손품 팔다가 코디 하원장님이 되게 유명하고 잘하신다고 하길래 전화해서 바로 예약했지
내 이마가 작아서 3cc이면 될 줄 알았는데 내 이마가 남자이마라 완전 푹꺼짐이 심해서 5cc 추천해주셔서 진행
느낌은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아프고 뇌를 찌른듯한 고통이 이였어 하지만 이뻐지는 모습을 상상해서 꾹 참았지
시술이후에 미간 보톡스 맞았어. 지금하고 난지…
10년전에 코 했다가 모양불만족으로 작년에 다시 대형에서 재수했는데
1년만에 다 처지고 더 개판되서 이번에 개인병원에서 다시 자늑으로 코재수술받음.
개인 위주로 상담 4곳인가 다녔고 내가 말한 라인 자신있게 해줄 수 있다는거 믿고 여기서 수술받음 (철판 깔고 뉴진스 혜린 사진 내밀면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고 다님)
개인병원이라 확실히 시장통 느낌 없이 프라이빗 했고 여기는 생전 첨 보는 자가늑 엑스레이? 이런것도 찍음
원장님 말하는게 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