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통해서 ㅅㅋㅇ 하이코였나 미스코 광고하길래 원장선생님도 믿음직스럽고 광고도 많이해서 가서 받았는데
코에 살이 좀 있는 편인데, 복코탈출하고싶어서 실을 무리하게 3개정도 넣었고 결과적으로 모양 너무 만족했음
근데 일주일 지났는데, 속에 실하나가 잘못 되서 웃을때마다 코 바로 옆 팔자주름? 을 찌르기 시작했음 ㅠㅠ
너무 무섭고 그래서 병원가서 실 빼달라고 해서 부분마취 후 실 제거했는데 다음날 웃을때 똑같았음...실이 하나 삐저나와서
웃을때마다 팔자주름을 찌르는 느낌이란 ㅠㅠ 어후 진짜 무슨생각으로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튀어나온 미스코 실밥을 계속 누르면서(?) 코쪽으로 미니까 나중에 쑥 하고 통증이 없어짐...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치고 가벼운 시술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