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요기로 출근하네요~
어제 엄마랑 슈퍼에 호박사러 갔어요..^0^
수술후 붓기에 호박이 좋다구해서요..
엄마한테 호박죽 해달라구 막~쫄랐쪼~ㅋㅋ
호박이 어찌나 크던지..
그분을 모시고 온다구 낑낑~거렸쪼~
또!! 어찌나 비싸던지...
수박보다 훨 비싸던걸요...
호박에 줄 끈~다고 수박되냐!!가 아니공
수박에 줄 뺀~다고 호박되냐!!로 바껴야 될듯..ㅋㅋ
쫌 쌩뚱맞은 글이지만...
수술 앞두고 주저리주저리 해봤어요...
D-14일
매일밤 제가 알고 있는 신들에게...
간절하게 기도하고 잔답니당...>>ㅏ~~~
"제발 제~에발 이쁘게~이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