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ㅈㅎ 이야기는 별로 없는데요
제 친구가 거기서 턱했거든요 무턱수술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는 매부리 수술했나봐요
자연스러운 미인을 추구한다는 슬로건 처럼 자연스럽게 해주나봐요
근데 전 진짜 고민되서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왔거든요. 만약 실패하면 큰 데미지를 남길테니까 하지 말라구 하세요ㅜ.ㅠ
근데 아무리 얼굴 봐도 하구 싶어요
제가 코는 복코이구 입이 좀 튀어나온 편인데
친구들과 엄마는 코는 하지말라시고 하려면 귀족수술은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고민되요. 굳이 서울까지 안가도 될거 같기도 하고 그냥 그 선생님 믿고는 싶은데 하구 나면 망치면 어떻할까 ..그런 부담감이랑 걱정때문에 그저께 밤엔 잠도 안오더라구요
저희 오빠는 고민만 하지말고 실행을 하던가 아예 잊고 살라고 하는데...진짜 고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