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이 너무 말씀을 잘하시고 진정으로 저를 위해주는 것처럼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진짠지 아닌지 그걸 정말 모르겠어요..
요즘 비수기일텐데도 약간 시간에 쫓겨서 상담 받는 듯한 느낌이 있엇어요 상담받는 중간중간 자꾸 급하다면서 다른 간호사들이 문열고 그랬어요
그리고 원장님 잠깐 들어오셔서 눈봐주고 가셨는데 의사보다는 상담실장 위주로 상담되는 기분이었어요
근데 상담실장이 굉장히 자세히 알고있고 고객니즈를 파악하려고 하는거같아서 그건 전문성 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엄청 자연스러운 거(현재모습에서 많이 안바뀌는거) 원하는데 원장님이랑 실장님은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하면 예뻐진다!라고 생각하는거는 좀 강추하시더라고요 ..
약간 떠밀리듯해서 며칠뒤로 예약잡고 예약금 5만원도 걸고 왔는데 할지 말지 오늘 하루종일 고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