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밝히면 후환이 두려워 이렇게만 올립니다. 쪽지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 병원모두 수술받은적 전혀 없고요 상담갔다 경험한 일만 적습니다.
1번째 병원 : 다리건너 잘된 분있어서 하려고 했었음 .그리건 어떤 상담환자가 젊은 상담실장님께 시간이 없다고 하자, 실장님께서 :"선생님 지금 수술중이신데 잠깐 상담해주시러 나오실꺼예요"라고 말함
- 그렇다면 그 수술중인 환자는 코열고 감염의 위험을 높여가며 상담내내기다렸겠죠ㅜㅠ 불쌍..
상담후 처음처럼 제대로 소독하고 들어가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솔직히 그 말 듣고 전 화났음 !!
의사의 자질이 의심스러움!
2번째 병원 : (코재수술때문에 상담) 자연스럽다고 해서 이 병원에서 하려고 맘굳히고 재상담받으러 갔는데
(원래 불친절... 재수술이라 무조건 열봐야안다고 다 자기가 열어서 판단할꺼라고 하셨음. 그래도 믿었었음)
제 코가 원래 높아서 바로 전 병원에서 수술하기전 사진을 어렵게 받아 가지고 갔는데, 선생님은 자기가 가지고 오라고 한적이 있냐면서 끝까지 사진 보지 않고 "상담끝" 이렇게 외치시고 나가라고 손짓하심 ㅡ.ㅡ^
환자의 의견 묵살.. 사진 몇개열어볼 성의도 없어보여서 거기서 안함.
그 외에서 성형외과 20곳은 돌아다녔지만.. 제 스탈이 없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