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신림 유명하다는 데서 했고 저는 검색하다가 집과 멀지 않은 곳에서 여름에 했었어요~
언니가 막 하고온 직후에 짱구눈썹이 심하길래 눈썹문신은 다 저렇게 되는 줄 알았는데
제가 간 곳은 후기보면 하고난 직후에도 엄청 자연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전 눈썹만 빡 보이는건 싫어서ㅋㅋㅋ 제가 간데서 했는데
해주는 사람이 말을 좀 기분나쁘게 한다고 인성논란도 좀 있었더라구요 ㅜㅜ
근데 그거 감안하고 갔는데 다행히 크게 별 기분나쁜 말은 못들었네요
하고 난 직후에도 엄청 자연스럽고 요즘들어선 눈썹 이쁘단 소리 종종 들어서 신기했어요 ㅋㅋㅋ
모양이 이미 잡혀있으니까 두께 좀 만들고 길이 좀 빼고 끝내는데 금방 눈썹그릴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눈썹 위치가 짝짝이인데 이거는 완벽하게 교정은 아니고 나아지긴 한 정도 같네요 ㅎ.ㅎ
리터치하러 갔을 때는 크게 손볼 곳 없다고 한쪽 끝부분 흐려진 것만 손봐주셨어요
근데 처음 시술했을 때보다 리터치가 왜이렇게 더 아팠던 건지ㅋㅋㅋㅋㅋ칼긁는 그 느낌이 너무 강렬했네요 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