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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성공한 하체지방흡입 후기예요^^

슬프다슬프당 2009-03-25 (수) 11:56 16년전 6472
https://sungyesa.com/new/free/1362723
안녕하세요
후기올려요 크크

이제는 하체 뚱뚱하신 분들 보면,.. 정말..도를 아십니까..그것처럼..붙잡고 지방흡입 하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삶이 바꼈다고 해야하나.. 전에는..쇼윈도를 보거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때(지나가다가 상점의 유리창이나 등등) 상체만 보고, 하체는 보지 않으려고 외면했었습니다..

그만큼 하체가 뚱뚱한걸 알면서도..그 사실을 모른척하려고 했던거죠.. 그런데..지금은 하체를 보면서..어느부분을 더 빼야해..라고 말할정도로.. 자신있게 보고, 평가합니다..(하체를 보기 시작했다는거죠..저로써는 대단한 발전입니다)


하체 저처럼 뚱뚱해서 보세 100도 안맞는 분들(55,66,77,88,99,100..이렇게 나가는 사이즈에서)... 직장인이시라면..꼭..해보시길 ..

1차 지방흡입을 했습니다..한꺼번에 하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우선 몸이 회복되어야 하고. 저처럼 표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살처짐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더이다


저는 수술을 한날부터, 혹독한 식사제한을 했습니다.

왜냐면, 체형(유전으로 물려받은)은 사실..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복되는 동안 잘 걷지 못하는 저는. 직장->병원(약 두시간 거리, 2 번 갈아탐..이게 운동이 된거 같아요)으로 가는 걸 운동삼고, 그외에는 안했어요(사실 할 시간도 없었어요- _-..직장에서 일을 정말 빡세게 시키는지라- _-)

그대신. 하체비만에 좋은(Na-K 펌프 아시죠?..짜고 맵게 먹는 한국인들..하체부종이 심한 사람들은 칼륨섭취를 해줘야 해요..그래야 덜 붓거든요..칼륨이 많은 음식들은 각자 네이버횽에게 물어보시길)음식들을 먹으려고 애썼죠..



그리고, 식사제한으로 인한 필수 영양소 섭취부족(정제로 된 알약, 비타민 B1, B2..여튼 알아서 검색)하고, 직업의 특성상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기초대사량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량이 줄어듬..)니까..식사를 기초대사량보다 적게..(저의 기초대사량 1400Kcal) 약 1000kcal 로 제한했어요..일기쓰는거 귀찮지만..다 적었어요..



제가..은근 많이 먹더라구요..(저는 굶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줏어먹은게 1000Kcal- _-.커피 토마토..칼륨많은 바나나..김밥한줄..(어떨땐 두줄..세줄..- _-..또 짠 단무지 많이 집어먹었죠..짠거 안먹어야 하는데 ㅠㅠ..등등..)

아침은 거의 바나나..토마토..커피...생리때가 되서 먹고 싶으면 계란 후라이..청양고추..양파..(제가 청양고추 무척 좋아해요..양파는 지방분해 해준다고 해서 먹었어요..근데 주의할건 양파는 생으로 드셔야해요
익히면 안되요..즙으로 해서 많이들 드시는데 안되요..기름 볶을때 양파 많이 넣어서 드시는데. 양파가 기름 흡수해주거든요..근데 그 기름 흡수한걸 드시면- _-)..기름을 여튼 먹게 되는거죠..여튼...양파를 쌈장에 찍어서-> 또 짠거 먹고 있었죠- _-)이렇게 먹었슴다..



사실 다이어트 일기 적다보니까 제가 그렇게 안먹은건 아니더라구요- _-)..근데 전보다는 확실히 줄였죠
제 친구들도..너는 먹는거만 줄여도 살빠질꺼다..라고 말할정도였고..

운동을 했으면 했지 먹는건 절대 못줄인다..이런 타입이었거든요..

사실 저런 타입은 먹는걸 줄여야하고, 굶었으면 굶었지 운동은 절대 못하겠다..이런 타입은 운동꼭 해야 살 빠지거든요..여튼,.자기가 싫어하는 걸 해야 살이 빠지더라구요..(참 짜증나죠- _-)..

그리고, 한 두달간은 친구들 만나도 술 절대 안먹었어요,.



여튼..제가 키가 173cm인데, 이 키에 이상적인 사이즈가 엉덩이 93cm, 허벅지 49cm, 종아리 32cm 정도였던가? 여튼 10cm씩 더 줄여야 했어요

저는..지방흡입.,.졸다고 생각해요 ..

왜냐면..저는 하체비만으로 인해서 너무많이 고통받아왔고..자신감이 없어서 괜한 자격지심이 생겼었고..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였으니까요..

직장생활에 있어서..남자들은 제가 나쁘다고 생각하든 안하든..뚱뚱한 여자들..에게 잘대해주지 않습니다..제가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거든요...여자가 예쁘면..대우가 달라집니다..(직장 생활이 그만큼 편해집니다)

매일 저에게 돼지라고 놀렸던 대리..과장..이제는 아무말 못합니다..

예전 대학동창들도..아무말 못합니다..

그리고..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제가 그인간들이 나쁘다고 생각하든 안하든..

자신감이 생기고...당당해지더군요..그인간들 대하는 태도를 보니- _-..
아무튼 님들도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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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미코로 미호성형외과에서 복코수술 했습니다 저 수술해주신 윤석호원장님이 핏미코 최다수술자라고 하셨고 수술 2주 차 때 이미 코 모양이 너무 이쁘게 잡혀있어서 더 좋아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한 달쯤 되니 더 얄쌍해지고 코끝도 작아져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수술 백번은 잘한 것 같아요!! 3주 차 때까지만 해도 망가질까 봐 코도 잘 못 풀고 세수도 살살했는데 지금은 원래 내 코였던 마냥 팍팍 쓰고 있습니다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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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정도 지나니까 붓기도 쭉 빠지고 라인도 안정돼서 거울 볼 때마다 완전 만족 중이야ㅎㅎ (원했던 라인은 자연스러운 직반버선이었어!) 낮고 뭉툭했던 코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마이티에서 자가늑으로 했거든? 지금은 진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거 같아 ㅎㅎ 전에는 복코처럼 둥글둥글해서 답답했는데 이제 코끝이 깔끔하게 정리돼서 주변에서도 예쁘다고 칭찬 엄청 받아! 사진 찍을 때마다 결과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수술하길 진짜 잘했다 싶다ㅋㅋ
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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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아파. . . 너..무너무... 그래두 시간지나면 이멍들이 빠지구.. 예뻐지겠지?? 5일쉬고 출근했거든 5일까진 왜케안아프지? 허벅지 개아프다고했는데 참을만하네? 하고 건방떨었는데... 진짜 지금죽도록아파. 가만있어도아파ㅠㅠ 언제까지아플예정일까?? ㅠㅠ 무릎이 그 관절염쑤시는 그느낌이라 지금 잠도못자고.. 새벽에 이거쓰고잇어ㅠㅠ
7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6 조회 298 좋아요 0
오늘 부목뗐고 나도 자연스러운거 돟아하긴하는데 부목 오늘 뗐는데 이정도 높이면 붓기빠지면 너무 자연스러워질까봐 무섭다 ㅠㅜㅜ자가늑으로 했는데 여기서 많이 쳐지려나 ….? 코라인은 어떤 거 같아 ..? ?!?! !
8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피알성형외과의원 댓글 2 조회 231 좋아요 1
수술 잘 된것같아서 후기 써본다 친구가 피알에서 코 했는데 자연스럽게 잘되서 친구 따라 가게되었고 내가 원하는 방향이랑도 잘 맞아서 수술 받게되었어 내 코가 유난히 콧볼이랑 코끝이 엄청 뭉툭하고 퍼진코라서 정면에서 코만 보이는 느낌인데 수술 후에는 콧볼이 얄쌍해진게 가장 맘에들고 콧대도 살짝 매부리가 있었는데 콧대까지 수술 하면서 튀어나온게 사라져서 좋아 난 생각보다 숨쉬는거 이외엔 불편한거 없었고 ㅎ 여기 부목 없어서 코수술 하고…
8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에이트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14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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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수술후… - 서울365mc병원 댓글 0 조회 178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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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댓글 0 조회 176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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