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님들 모두
이케 수술해야하는지 ...이케 아픈데 ...모모 이런저런 얘기들~~~등등 ㅎㅎ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수술 들어가면서 옷은 홀딱 벗어서 쑥쓰럽꾸~
마취선생님 오셔서 링겔에 마취약 하나 투약 하라 하시더니 모모 투약! 하시더라구요...글구 잔 거 같아요~^^
전날 꼬박 밤세웠걸랑요~
깨어나는데 입에다 호흠기죠~? 그거로 숨쉬는데 여기가 어딘가 했어요. 말을 하려는데 ...말이 안나오더라구요~계속 쉰 소리만 내궁~가장 궁금한게 시간이더라구요~아픔이 빨리 사라져갔으면 하는 바램에...^
30분후에 입원실로 옮긴다구 하고 ...글구 여기가 하이라이트 인거 같아요~모든지 처믐이 가장 두려운거 같아요.얘기는 들어 후기로 독파 했지만 내가 직접느끼는 강도....진짜 ....환자된 기분였어요~ㅠㅠ 울어도 되나?^^
아뇨~~~~~^^*
두려워 하셨던 님들 ,꼭 하셔야 하는 님들,슴가 예뻐지길 원하시는 님들 (붕대에 감겨있어서 모양 모름^^) 아픔에 두려워 하시지 말궁 ~~~~
게안아여~~~^^*
슴가 이뻐지길 바라는 우리 슴가님들 !!!!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립니당^^
짧게 쓸라 했는데 짧아질쑤가 없네여~~~
그만큼 놀라운 날이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