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7월은 수술의 달이네욤^^ㅋ
7월1일 팔뚝지흡을 스타트로,,
7월7일 눈밑지방제거,뒷틈,코가 약간 복코형이라 콧대 얄상하게 절골, 콧망울 축소,,
7월14일인 오늘은 가슴..ㅋㅋ써놓고 보니깐 너무 많이 했네욤.. ㅠ
앞으로 얼굴 지방이식과 주근깨 제거도 남았는뎅..
갈길이 넘 멀어여..흑..
제가 여러가지 수술을 해본결과(이렇게 말하고 보니 너무 인조인간 같네요..ㅠ)
일단 이중 젤 아픈 수술은 코 수술이네요..ㅠ
너무 아퍼여.. 절골술이라 아프다고 하던데..
두번하라면 절대 못할듯.. ㅠ
여기까지 주저리 주저리 였구여~ ㅋ
일단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신 가슴병원 선택..
가슴병원선택은 제가 여러군데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한 보람도 없이 한번에 결정하게 되었어여ㅋ
한 시간넘게 상담한결과 가슴 수술에대한 프라이드가
대단하신원장님에 대한 무한 신뢰감200% ㅋㅋㅋ 역시 제선택에 정말 후회가 완전 없음니당 ~!!ㅋ
일단 통증이 없다는것때문에 거의 결정을 했는데요..
제가 엄살이 엄청 심한편이고 주사를 잘
못맞는편인데 뻐근한 정도가 맞긴 맞네요
근데 오른쪽은 편한데 왼쪽이 더 뻐근해요..ㅠ
이건 오ㅐ 그럴까요..?(겁이 많아서..ㅠ)
주위사람들은 천당이랑 지옥을 5일동안 왔다갔다 한다던데..그런거에 비하면 수술후 이렇게 후기 쓰는정도는 어느정도 인지 예상 하시겠죵??ㅎㅎ
수술은 아침에 디자인하고 마취과 선생님 오셔서
마취 들어가고,, 눈떠보니 5시정도 된듯해요..
그닥 아프다거나 한건 없는데..
수술전 혈관이 없어서 주사바늘 엄청 찔리고 고생했다능,,,ㅠ
간호사 언니들도 제 혈관이 바늘보다 얇은 관계로 엄청 고생하셨구여..
마취과 선생님도 고생하셨죵.,,어찌나 민망하던징..ㅠ
혈관 때문에 수술 못할수도 있냐고 여쭤봤더니..
그런 경우는 없다고,,
정 없으면 목에서라도 혈관을 찾는다는 살벌한 말씀을.. ㅠ..
다행히도 오른팔에 2~3번?? 오른발목에 1번?? 왼팔4번만에 왼팔에 겨우 했네요.. ㅠ 수술 하실분들 팔
운동좀 하세요~ 저처럼 고생한답니당~
일단 오늘 사진을 못찍어서 간단한 후기만 올리구여~ 몇일사이에 사진찍어서 진짜 후기 올리겟습니당~
참고로 코후기는 코후기 방에 올릴께용~
아직 가슴은 압박 분데로 감아놔서 그런지 잘 됐는지 아직 확인이 안되네욤^^ 원장님 말씀으론 너무 잘됐다고 하셨는데 ~ 믿어야죵??ㅎㅎ
ㅋㅋ 코 수술후 무한 신뢰 300%로 올라가서리ㅋ
양잿물이라도 몸에 좋다고 말씀하심 먹을수도있겠어여~ㅋㅋ 어찌나 말씀하신대로 코수술이 딱 그 상태가
되었는지.. ㅋㅋ
눈으로 확인된 진짜 너무 맘에 든 제 복코(약간복코~) 수술후기 올려드릴께용~
오늘은 가슴수술한 관계로 사진까지 못올리는점 이해 바래욤 ~ ㅋ글구 수술을 여러가지 해서 쫌 후기가 난해한것도 이해 부탁드립니당 ~ ㅋ
* 참고로 제 사이즈~ 157-45/ 원래 A컵 약간크구염~ 양쪽286cc !! C에 가까운 꽉찬B컵 원했습니당 ~ ㅎㅎ
유륜오메가절개구요,, 근육위에 한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욤.. 냉무..ㅍ
내눈ㅡ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