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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태국 원정기 2 (수술 후~귀국) (사진내려요)

todtod 2007-03-29 (목) 22:39 17년전 3774
수술 후: 뭔가 분주한 분위기 때문에 눈을 떴더니.. 간호원들이 혈압 재고 체온 재고 하더군요. 하루에 4번정도는 와서 혈압 재구요. 저는 열이 없어서 체온은 하루 두번정도 쟀네요. 병원 문에 붙어있는 스케줄대로 하루 한번씩 와서 옷도 갈아입혀 주고 몸도 닦아줍니다. 항생제도 먹고 진통제도 먹고... 밥도 아침 점심 간식 저녁을 자기가 주문한대로- (리스트에 아메리칸, 타이푸드, 뭐 이런 선택사항이 있어요) 갖다주는데 맛도 좋고 질도 좋고 만점입니다~! 보통...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아메리칸 푸드 한번 나왔는데 보기만 해도 울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턴 다 타이푸드로 했습니다. 태국의 특이한 향신료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그것도 조심하세요. 전 그 향신료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첫 24시간: 수술이 새벽 6시에 끝났다고 가정할 때... 오후 약 1~2시 쯤에 간호원들과 ㅈㅌ샘이 잠시 들어왔습니다. 피통이 왼편에 꽂혀있었구요.. 마취기운때문에 구토하는걸 보던 ㅈㅌ샘..걍 나가시구 간호원들이 돌봐줬어요~
수술 후 만 24시간 동안은 마취기운때문에 계속 토했습니다. 누워있는동안엔 완전 괜찮은데요, 일어나기만 하면 우웩~ 합니다.ㅋ 그래서 밥을 거의 안먹었어요. 회복하려고 먹으려 애썼지만 도무지...@@ 거의 빈속에 약만 들이키고... 약먹느라 마신 물도 조금 있다가 다시 토하고 해서 하루 후에는 식도가 너덜너덜~~ 감기든 사람마냥 헐었더라구요. 먹은게 없으니 화장실 갈 일도 없고..^^;;
가슴은 별로 아프지 않은데 겨드랑이가 많이 땡겼구요. 수술후 12시간도 안됐는데 수간호사가 와서 팔 드는 연습하라고 시키더라구요. 으으으으윽 ㅠㅠ 하면서 울었습니다. 토할땐 간호사들이 손도 잡아주고... 음;; 하여튼 팔 드는 연습은 하면 할수록 쉬워져요. 첫번짼 찢어지는듯 아프지만 고통이 100>30>20>15 이런식으로 줄어든달까... 첫 2~3일이 가장 중요하니 매시간 10분씩 해주라고 하더군요. 게을러서 안하고 있지만;;;
피통은 금방 빼더군요. 피가 별로 안 나와서 그런가... 아프지도 않았어요. 거즈만 새로 갈고... 수술 후 약 20시간 후에 뺀 것 같습니다.
첫날 가장 힘든건 압박붕대, 구토, 소화불량이었습니다. 가슴을 압박하는 붕대때문에 먹은것도 없는데 소화 안되는 느낌이구요. 누워있으면야 괜찮지만 일어나기만 하면 올라오는 위액...ㅜㅠ; 간호사 붙잡고 거의 울면서 가슴 붕대좀 빨리 풀어달라구 죽겠다구 했는데 안된다고 곤란해하더라구요.. 내일 아침 10시에 풀어주겠다 하더라구요. 타이트하다고 계속 울었더니 조금 풀어주긴 했습니다만... 하여튼 힘들었어요ㅠ ㅠ
수술 전부터 수술 후까지 거의 이틀간을 아무것도 못먹고 지냈습니다.



24시간~48시간: 만 하루가 지나니.. 구토가 거짓말처럼 멈추더라구요- 밥도 좀 먹고... 수술 후부터 자고 깨고를 한시간마다 반복했었는데 약속대로 오전 10시쯤에 간호사가 오더니 붕대를 풀어주더라구요. 오 갓 ㅠㅠ 너무좋아라~~~ 갑자기 거대해진 가슴... 너무 커서 사실 좀 불만입니다... 290이나 260으로 할걸...ㅡㅡ; 하여튼 간호사가 간단한 마사지법을 알려주고 갔습니다. 가슴자체는 별로 아프지 않아요- 힘줄때 겨드랑이가 땡겨서 그렇죠..
붕대를 풀으니 식욕도 막 돌아서 우선 6시간인가를 스트레이트로 잔 후에 (그전에도 거의 계속 잤는데 그래도 피곤했나봐여) 일어나서 과일이랑 주스, 우유, 밥 약간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계속 쉬고.. 좀 소화가 안되겠다 싶으면 준비해온 소화제를 먹었어요. 이땐 가장 힘든건 목과 어깨근육통;;; 일어날때마다 끙끙대서 그런지 완전 굳어서 뻐끈~~;;; 앗참.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1층으로 내려가 100밧에 샴푸했습니당.
간호사가 오더니 몇시에 퇴원할거냐구 묻길래 밤 10시쯤 하겠다고 했습니다. 가급적 늦게까지 쉬고 가고 싶어서요. 제가 입원수속을 밟은게 새벽 1시쯤이었기 때문에 거의 만 이틀을 있었지만 '박'수를 계산하면 1박밖에 안한거라서욤... 추가비용은 없더라구요^^
6시쯤에 ㅈㅌ샘이 와서 이것저것 체크하고 마사지 방법 알려주고 갔습니다. 잘 된 거 같다고.. 일주일 후에 스티치 제거하라고 하더군요. 간단히 인사 나누고 헤어졌습니당.
좀 더 쉬다가 짐 다 챙기구 항생제 등 약 받고 퇴원했어요. 추가비용은 없었는데, 제가 "뉴 팬츠" 달라고 한걸 이상하게 웬 패드를 채워주고 남은걸 내 방에다 두고 간다 했더니... 퇴원할때 패드값으로 30불을 달라는 겁니다!;;패드가 좀 좋아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무슨 패드따위를 3만원을 주고 삽니까..ㅡ.ㅡ 필요도 없는뎅... 긴가민가 하면서 "I wanted new PANTS, not PADS; 팬츠! 노 패즈!!" 라고 몇번 말했더니 간호사들이 우왕좌왕하더니 결국 지불안했죠^^;; 남은 패드는 두고 왔구욤,...ㅋ 간호사분들 엄청 착하구 좋은데.. 영어는 잘 못해요^^; 간혹 좀 더 잘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하여튼, 휠체어로 택시까지 데려다 줍니다. 사실 후회 많이 했습니다. 그냥 방 예약한거 이틀 다 취소하고 병원에서 지낼걸... 하구요. 병원 하루 묵는데 1600밧인데, 식사 다 포함되고 간호사 대기하고, 도와주고, 왔다갔다 괜히 택시비 안들고.. 체크아웃 늦게 해도 되고.. 방예약 취소하기에 너무 늦어서 그냥 가긴 했는데요 방값 750밧 + 저녁 7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375밧+ 병원에서 방까지 택시비 100밧 + 식비 110밧 = 하면 거의 1200~1300밧 나오니까... 차라리 더 시설좋은 병원에서 푹 지낼걸 그랬습니다;;; 참고해서 가세용~


48시간~귀국까지: 계속 잠만 잤는데도 피곤해서 숙소 도착해서도 푹~~잤습니다. 무지 졸립니다. 감안하세용 ㅋㅋ 그럭저럭 팔을 쓸 수 있어서 직접 쪼그려 앉아 머리 감고 세수 했어요. 옷을 대충 입고 정말정말 가기 싫었지만 백화점으로 고고~~ 칫롬의 센딴 백화점에 갔지염. 트라이엄프와 와코루에서 75C스포츠브라를 5개 샀습니다. 트라이엄프거 세개 약 천백밧, 와코루 두개 약 900밧정도-^^ 얼른 브라를 찼지만... 붓기때문인지 답답해서 또 소화불량증세가 오길래 벗어던졌어요. 브라 차면 가슴이 안움직여서 편하긴 하지만 답답해서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브라만 사고 얼른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짐은 로비에 맡겨두고 밥먹고 온다음에 택시 잡아서 공항으로 왔지요~ 공항도착시각 밤 11시. 수술로부터는 약 이틀하고도 반. 뱅기에 지친 몸 구겨넣고 인천 도착! 무거운 짐 들지 말라고 했으니 조심조심하면서 버스타고 택시타고 집 도착했죠. 약먹고 다시 휴식~~!


이것저것 팁: 여기까지가 제 후기구요..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몇가지 팁 붙일게욤~
혼자 갔다온 사람으로서.. 만약 본인이 여행에 익숙치 않다, 태국에 익숙치 않다, 영어를 잘 못한다, 공항이나 출국 등에 경험이 적다, 겁이 많다, 길눈이나 지도 읽는 눈이 어둡다, 몸이 약하다면! 에이전트를 통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돈은 좀 더 들지만 에이전트분들이 좋은분이라는걸 알게 됐거든요^^ 전 그분들 통하지도 않았는데 병실 들러서 인사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혼자 가실경우 준비 철저히 하시고 숙소나 병원의 지도 등을 태국어로 프린트해가십시오.

병원에 충분히 오래 머무세요- 물론 몸이 건강해서 전신마취 하시고 바로 그 다음날 벌떡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는데...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시간을 두세요. 건강하게 병원에 머무는건 쉽지만 힘든데 병원을 떠나는건 어려우니까요. 적어도 만 이틀. 여유있게는 만 3일 머물라구 하구 싶어요~ 가기 전에는 병원 머무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서비스와 음식 등을 보면 전혀 아닙니다. 머물 가치가 있더라구요^^

짐을 최소한으로-
짐을 계속 들어주실 도우미가 있다면 모르지만 가급적이면 짐을 적게 가져가세요. 제가 지금 다시 간다면 4박 일정일 경우 반팔티 2장, 추리닝긴바지 1장, 반바지 1장, 속옷 1, 소화제 6회분 이상, 아이팟 (책은 안읽게됩니다;;), 귀마개, 수면안대, 초콜렛 약간, 샴푸, 로션, 물수건 정도만 가져갈거에요. 우산, 여분의 옷, 기타 먹을것, 악세서리나 화장품 다 필요없더라구요 ㅠㅠ 괜히 몸만 고생했습니다. 병원에서 물건 다 주고요, 병원에 머무는 동안은 병원복 입어서 옷이 필요없습니당; 앗참.. 병원복 안에는 속옷도 안입어서 속옷도 필요없어욤;; 쪼~끄만캐리어에 반만 채워가도 충분한 듯...ㅡㅡ;


체크리스트에 뭘 적어갔냐구 물으시는 분이 계셔서 여기에 올려요~ 샘에게 물어볼 것들을 에이포 용지 2장에 주룩 적어갔는데요, 요기다 항목만 적을게요.

보형물 관련:
보형물의 모양 (하이, 로우)
보형물의 촉감 (텍스처, 스무스)
보형물의 크기
원하는 가슴 사이즈
제조사
제조년월일
보증기간
보증서 발급여부
삽입위치
삽입방법
흉터의 지속
보형물의 수명

가능한 부작용 목록:
쳐짐 (쌔깅)
붓기, 통증
리플링, 비쳐보임
구형구축
더블라인
실리콘 독성, 면역
감염
피 고임, 물 고임
백 파손
유선 손상
유륜 감각 손상
흉터잔존
증상의 검진방법
증상의 진단기간
추후 관리의 절차
재수술 여부
재수술 비용 처리
보험처리여부

수술 후 관리:
밴디지, 붕대
브라 착용
마사지
수면시 자세
피부 및 흉터관리
샤워, 목욕
수영, 사우나
운동, 상하운동
의사와의 연락지속방법
필요한 정기검진
주의할 검진 (엑스레이, 초음파, 유방암검진 등)
구형구축의 예방
식단
주의해야 할 약제
진통제, 항생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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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tod 작성자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지니러어ㅣ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레몬밤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sando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todtod 작성자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todtod 작성자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쨍하고해뜰날..☆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꼼꼼한A형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todtod 작성자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시에나♡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시스 17년전 17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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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수술수술후기 - 워너비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324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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