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지가 무척이나 아프다는....
잔뜩 겁을 집어먹고..
손수건을 입에 물 각오를 하고..
병원에 갔는데...
아프더군요..
그러나...참을만하게 아팠어요...
아령을 1.5kg으로 열심히 운동한 덕분인지..
원래 제가 그런건지는 몰라도..
꼬맨데가 터질것 같아서 따가운거 빼고는 그런데로 아픈걸 즐길 수 있을(;;;저 변태 아닙니다 하하)정도로 아팠어요..
아무래도 겁을 너무 많이 집어먹은 탓에 생각보다 안아픈거였나봐요..
저도 햇살이 만세님처럼 원장쌤께 소리지를까봐 걱정했는데..
집에와서 계속 누워서 혼자 주물주물?? 꾸욱꾸욱 맛사지 하구 있어요..빨랑 좋아졌음 좋겠네용~^ㅁ^
가슴보다 힘주는 팔이 더 아파요..ㅠㅠ
근데..혹시 저처럼 그닥 안아프신분 있으세요?